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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여배우 윤여정 프로필~♡

by ⓓΑΝⓓy~♡ 2013. 12. 13.



윤여정


생년월일 1947년 6월 19일

대표작 화녀


한국의 여배우.


정석미인은 아니지만 톡톡 튀는 개성의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여배우로 

나름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 했었다.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를 통해서 대종상을 수상하며 영화배우 로서 화려한 데뷔를 한다.

그녀는 이후 개성파 여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왕성히 활동 하였고 유명가수 조영남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가정불화로 이혼을 하고만다.


하루 아침에 자녀들의 양육비를 벌어야 하는 집안의 가장이 된 그녀는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배우로 활동 하려 했지만 단지 이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방송활동 제한을 받는다.

그래서 단역 만이라도 출연 하는것 자체를 만족을 해야할 정도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유명작가 김수현이 자신의 드라마에 직접 그녀를 캐스팅 하면서 

다시 비중있는 배역을 맡게된다.


김수현 작가의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에서 지은 모, 한심혜 역으로 나왔고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에선 작은며느리, 노혜영 역으로 나와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드라마 거짓말 에 출연 하면서 노희경 작가와 친분을 쌓으며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의 단골?로 출연 하게 된다.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에선 극중 김혜수의 어머니 최혜자로 나와

속물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드라마 호텔리어 에선 호텔 오너 캐릭터로 출연했다.

매니아를 양산한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에서 고복수의 어머니 정유순 역으로

나오며 모성애 연기를 보여 주었다. 


문소리,황정민이 주연한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오랜만에 영화에 캐스팅 되었으나

베드신을 해야해서 고민에 빠졌지만 급전? 때문에 출연을 감행 했다고 한다.

한혜진,강지환을 유명하게 만든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에선 나금순의 할머니로 

출연 했는데 백발로 분장해 코믹 하면서도 애잔한 연기를 보여 주었다. 


영화 바람난 가족에 이어서 영화 가루지기 에서도 베드신 촬영을 감행한다.

그것도 연하남 배우 봉태규와 말이다.

후배 여배우 들과 함께 촬영한 영화 여배우들 에서 위트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고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에선 서늘한 악녀 캐릭터 성은숙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에선 지적장애인 양아들을 친자식 처럼 아끼는 황순금 역을 

통해 시청자 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 에선 섹시남 배우

김강우와 베드신을 촬영하며 전국의 할머니 들에게 부러움을 얻었다.


최근엔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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