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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이야기▩120

2009 전설의 고향 4회 목각귀 오늘 방영한 2009 전설의 고향 4회 목각귀는 앞서 방영 했던 3편의 에피소드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목각귀는 나름대로 예전 전설의 고향을 보아왔던 그 시절의 느낌이 났어요. 아쉬운건 후반부 cg장면 이네요. 나무가 움직이며 캐릭터를 잡아가는 장면은 마치 조니뎁과 크리스티나 리치가 주연한 슬리피 할로우 장면을 떠올리게 해서.... 2009 전설의 고향 제작진들은 제발 CG를 자제해서 사용 하세요! 시청자들은 전설의 고향을 컴퓨터 그래픽 때문에 보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무엇보다 목공인 필목 역할을 한 신인배우 지성우씨...훈훈 했어용~♡ 2009. 8. 18.
2009 전설의 고향 3회 계집종 2009 전설의 고향 3회 계집종. 제가 그동안 보아온 전설의 고향 남자 캐릭터중에서 이랑 같이 불쌍한 남자 캐릭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홀어머니는 아들인 이랑을 위한 답시고 별짓을 다하고 계집종 수진은 이랑의 친절함을 사랑으로 생각하며 그만 스토커로 변해서 극단적인 짓을 저지르고...모두 싸이코 여성 2명 때문에 이랑만 죽어 나가는...ㅠㅠ 그리고 이번 회에서도 이상 야릇한 장면이 연출 되었는 데요. 바로 이랑의 피를 수진이 입으로 빠는 장면이였는데..은근히 에로틱하지 않았나요? 뱀한테 물려서 독을 빼내는것도 아니고...정말이지..전설의 고향....왜 이러나요??? 무엇보다도 계집종 수진을 강간하라고 시키는것도 모자라 그 강간하는 장면을 지켜 보겠다고 하는 이랑의 홀어머니 캐릭터의 대사.... 정말 혐.. 2009. 8. 18.
2009 전설의 고향 1회 혈귀 2009 전설의 고향 첫 에피소드인 혈귀... 너무 실망 스럽네요. 중국풍 머리 모양을 한 캐릭터의 모습이나 남녀의........보다가 깜놀! 케이블 방송국에서 제작한 드라마를 보는 기분...공중파 방송국에서 제작한 드라마라고 보기엔 믿기 어려운 장면들....(OCN에서 제작한 메디컬 기방 영화관을 보는게 나을듯) 거기에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모습도 별루 정이 안가고..90년대 제작한 전설의 고향보다도 못하다니...ㅜㅜ 90년도에 제작한 전설의 고향들 에피소드들중에선 전생과 현생의 모습을 적절히 섞은 검룡소애 좋아 했는데...정말 그립네요. 2009. 8. 10.
환상특급 할머니와 손자 에피소드의 공포 큐티비 프로그램인 소년중앙에서 20세기 호러 아이콘 BEST 방영분에서 환상특급이 순위권에 있더라구요. 저도 어렸을때 KBS 인가? 환상특급을 꼭 챙겨본 기억이 있는데..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에피소드는 할머니와 손자 에피소드 에요.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손자 단둘이 집안에만 남게 되는데... 할머니가 계속 손자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더빙판인데도 할머니 성우분이 리얼하게 연기 하신듯 ㅠㅠ 다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려서 봤을때의 그 공포란 ㅠㅠ 2009.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