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장드라마14

두 여자의 방 - 진수혁 (강경준)~♡ 두 여자의 방 - 진수혁 (강경준)~♡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등장인물.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모두 사고로 잃고 할머니의 손에서 컸다. 그래도 유머러스 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올바르게 성장했다. 모나리자 호텔의 새로온 셰프로 이탈리아 음식을 전문적으로 만든다. 교통사고 때문에 경찰서 에서 조서를 꾸미느라 미처 자신의 마중을 못나온 모나리자 호텔의 상속녀 민경채의 대해서 오해하여 그녀의 대한 첫인상이 매우 안좋았다. 하지만 민경채가 병에 걸려서 퇴사한 셰프를 위해 배려 했다는것을 알게 되고는 호감으로 바뀐다. 호텔 상속녀 로서 부담감이 큰 민경채 에게 맛있는 요리로 편안하게 해주었다. 사실 그의 정체는 나해금 여사의 손자로 할머니의 미션?을 받고 민경채를 감시하기 위해 호텔 셰프로 위장취업?을 .. 2013. 9. 1.
두 여자의 방 - 민은채 (김다예)~♡ 두 여자의 방 - 민은채 (김다예)~♡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민동철,여옥선의 둘째딸 이자 민경채의 여동생. 7살 지능의 지적 장애인 으로 어머니 여옥선의 출산 도중 문제로 지적장애인이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생일날 마다 우울해 한다. 어머니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슬프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지만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엄마에 대한 원망보단 미안함이 앞선다. 언니 민경채가 교통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기자들과 인터뷰 도중에 갑톡튀 하며 폭로? 해서 언니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부분의 일상생활은 복지관 에서 시간을 보내며 지내고 있다. 모나리자 호텔 관리로 바쁜 아버지와 언니와는 아침 저녁을 제외하면 거의 볼 시간이 없고 자신만 보면 화를 내는 어머니와 같이.. 2013. 8. 31.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 아침드라마가 대부분 개막장 스토리인건 알지만..... 캐릭터 들이 죄다 70-80년대에 멈춰 있는것 같아요.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방송한 영남제분의 사모님도 아니고 등장인물 들이 살인 시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의 한국은 무슨 법치국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에요. 무정부 상태의 국가도 아니고...뭔놈의 살인을 저렇게 쉽게들 생각 하는지.. 처제를 절벽에서 구해주지 않거나 의붓아들을 차로 뺑소니 치려 하고 오늘은 약물로 독살시도 까지 하는 장면이 나왔네요. 살인 시도만 무려 3명이나 했어요. 작가가 필력이 심히 떨어 지네요. 이야기를 끌만한 능력이 없으니까 극단적인 상황 설정만 잔뜩 넣고... 그냥 조기종영 하는게 나을듯요. 2013. 8. 30.
두 여자의 방 - 은희수 (왕빛나)~♡ 은희수 (왕빛나)~♡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여주인공. 화류계 출신인 엄마 공복자 밑에서 자라서 자신의 가정환경을 혐오하고 있다. 거기에 매번 유부남 들과 어울려서 동네 시끄럽게 싸움질을 하는 엄마가 너무 부끄러워도 막상 싸움이 나면 엄마를 돕느라 같이 머리 뜯기기가 일쑤다. 그래서 친엄마 공복자 한테 그냥 공마담 이라고 부른다. 폭력적인 양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아버지의 대한 사랑을 그리워 한다. 화류계 여성인 엄마와는 달리 호텔리어 로서 나름 자부심 넘치는 삶을 살아왔지만 진상인 손님에게 걸려서 결국 하루 아침에 호텔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었다. 호텔리어로 계속 일하고 싶은 그녀는 직장 상사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성상납 까지 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성추문 스캔들에 휘말려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다른.. 201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