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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 나은영 (한그루)~♡

by ⓓΑΝⓓy~♡ 2013. 12. 21.



따뜻한 말 한마디 - 나은영 (한그루)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등장인물.


나은진의 여동생 이자 신천은행 은행원.


나 혼자 산다를 모토로 삼은 야무진 성격이다.

 

27살 이라는 나이에 신천은행 정규직 직원 이라는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주변의 친구들은 취집에 실패 하거나 번듯한 직업을 못구해서 힘든판에 

자기는 집에서 독립하고 화려한 싱글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비스직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 하는 중이라서

스트레스가 쌓여만 간다.


자신에게 껄떡대는 고객,1원까지 거슬러 달라는 고객,

신권으로 안바꿔 주었다고 폭행을 가하는 온갖 진상고객 들을

상대로 화 한번을 제대로 못내고 그저 웃어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엄마한테 구박 당하는 언니 은진이 안쓰러워서 형부 김성수의 

불륜 사실을 폭로해서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사랑만 믿고 결혼한 

언니가 결국 남편의 불륜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였던 그녀에게 연애운이 생기고 만다.


신천은행 청경 반장인 송민수 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이다.

일단 송민수의 외모가 멋져서 눈길이 가는게 어쩔수가 없다.

그의 차도남 적인 성격 때문에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말한마디도 안지고 논리정연하게 자신을 훈계하는 민수에게 점점 끌린다.
그래서 먼저 사귀자고 대시를 했건만...
자기가 너무 잘난 여자라서 거절한다는 민수의 태도에 도전 의지가 불타 오른다.
철벽남에...까도남인 송민수가 정말이지 미우면서도 사랑스럽다!

일부러 그가 일하는 국수집을 찾아가서 튀김에,우동에,생맥주를 잔뜩 시켜서 
폭풍흡입을 하는등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유도 한다.

자신과 원수가 될지도 모를 송민수와 사랑에 빠진 그녀의 험난한 애정사가 

앞으로 전개 될듯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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