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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 박 씨 (한혜린)~♡

by ⓓΑΝⓓy~♡ 2014. 1. 14.



기황후 - 박 씨 (한혜린)


MBC 드라마 기황후의 등장인물.


타환의 후궁.


단아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지닌데다 아이를 잘낳게? 생겼다는 이유로

고려 출신 임에도 황태후 눈에들어 타환의 후궁으로 간택 되었다.


궁녀들은 그녀가 타환의 선택을 받아서 부와 명예를 모두 손에 쥐어 기뻐 할것 

이라고 여기지만 그녀는 자신이 황태후의 정치적 방패막이 라는걸 알고 있기에

전혀 기쁘지가 않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의 표적이 될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대승상 연철의 딸이자 타환의 정실황후인 타나실리 에게로부터 

박씨는 생명의 위헙을 수시로 느끼며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황태후의 배려로 같은 고려 출신의 무수리인 기승냥의 수발을 받게 되면서

기승냥과 인연을 맺는다.


복수심에 가득차서 타환을 살해 하려는 기승냥을 저지하고 승냥의 

그런 무모한 행동이 얼마나 위험하고 이기적인 선택 인가를 승냥에게 인지 시키며 

가녀린 외모와는 다르게 깊은 사고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정실황후 타나실리도 후궁인 자신 하고도 잠자리를 하지 않는 타환을 황태후

함께 설득해서 간신히 관계를 하는건 성공 했으나 타환의 마음까진 얻지 못한터라

독수공방 신세인건 타나실리와 마찬가지다.


다만 타환의 사랑을 간절히 갈구하는 타나실리와 다르게 박씨의 목적은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기에 타환의 사랑을 못받는다 할지라도 개의치 않는다. 


정실황후인 타나실리 보다 먼저 타환의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결국 타나실리의 

원한을 사게되고 독이든 다과를 먹도록 강요 받는것을 비롯해 거짓회임 이라는 

누명을 쓰는등 태아를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승냥의 기개와 

지혜 덕분에 뱃속의 아이와 자신의 목숨을 지킨데다 재인 첩지까지 받아서 승냥을 

깊이 신뢰 하게 된다.

 

이후 당기세 에게 쫓기는 승냥을 구하기 위해 도와 주다가 

타나실리가 보낸 자객들에 의해서 또다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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