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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14일 - 주민아 (김진희)~♡

by ⓓΑΝⓓy~♡ 2014. 4. 14.



신의 선물 14일 - 주민아 (김진희)


SBS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의 등장인물.


‘공개수배 그 사람’ 보조작가.


수현의 오른팔로 방송 아이템을 위한 조사를 담당해서

수현에게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런데 등잔 밑이 어둡고...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사실 민아는 인권 변호사 한지훈의 내연녀 였다.

지훈의 강요로 임신한 아이를 없애야 했고 그에게 폭행도 당했다.


수현은 자기 남편이 난봉꾼 인줄도 모르고

지훈한테 학대를 당한 민아를 위로 했는데 말이다.


수현이 14일 전의 시간대로 되돌아 가자 민아는 아직 자신의 아기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샛별이의 보모 역할을 떠맡게 되었고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지훈의 아이를 낳고 싶지만 지훈이 

이를 허락할리 없었고 그렇게 민아는 남몰래 속을 태워야 했다.


이런 자신의 속도 모르고 애를 낳아서 키우라고 조언을 아끼질 않는

수현의 모습을 보면서 민아는 어이가 없는 상황에........

샛별이를 구하려다가 다치면서 하혈이 심해져 유산을 할뻔했다.


이후 수현이 모든 진실을 알게되어 그녀의 추궁을 받은 민아

그동안 꽁꽁 숨겨온 추악한 본모습을 보여주길 시작한다.


아이를 지우라고 강요하는 지훈을 피해 숨어 있었지만 사람을 시켜

추적한 지훈에 의해 계단애서 굴러 떨어져 결국 유산을 해버리고

이성을 잃은 나머지 민아는 미저리로 전락하고 만다.


수현이 샛별이를 지키려고 하는 것처럼...

나도!!!! 그저..내 아이를 지키고 싶었던것 뿐인데..... 


한지훈 에게 복수 하기 위해 수현의 집을 무단 침입한 민아

샛별이를 인질로 붙잡아 해치려 했는데 거세게 저항하는 수현 때문에

실패하자 스스로 팔에 상처를 만들어 내면서 수현한테 누명을 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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