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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 도정우 (김태훈)~♡

by ⓓΑΝⓓy~♡ 2015. 4. 27.


앵그리맘 도정우 (김태훈)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등장인물.


명성고 법인기획실장.


극중 만악의 근원이라 세상에서 둘도 없는 차칸남자인 박노아의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 나오게 만든 분노 유발자로 하는 꼬라지로 봐선 진 최종 보스가 될지도 모른다.

멀끔한 외모와 더불어 매너좋은 모습과 행동에다 엄할땐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줘서!
명성고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좋으나 그의 실체는 레알 위험하고 무서운 나쁜남자다.

차기 대권후보인 교육감 강수찬의 숨겨진 아들이라 아버지의 정치 인생을 아작낼수!
있다는걸 빌미로 아버지를 협박해 각종 더러운짓은 다했으며 심지어 살인까지 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면 자신한테 개이득이니...어떻게서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으며 아버지가 기회가 되면 자신을 버릴거란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서^^
아버지한테 정치자금을 후원하는 명성재단 수장인 홍상복 회장의 비서 주애연을....
자기쪽으로 포섭해 동맹을 맺었다.

세상에서 아버지란 사람을 제일 극혐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아버지보다 더욱 악랄한!
모습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해쳤고 결국 본인의 아이까지 죽인 냉혈한임을 인증.....

직업윤리는 개나 물어가라고 줘버린듯 왕따를 당해서 애정 결핍에 시달려 외로워한!
진이경의 불리한 상황을 악용해 이경과 은밀한 만남을 해온것도 모자라서 임신까지!
시키는등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인간쓰레기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조방울(조강자)이 자신의 집에 왔을때 짓거린? 뉘앙스로 봐선 진이경 외에도 수많은
나이 어린 여학생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것으로 보인다.

10대 여학생들과 부적절한 만남을 즐겨도 쓰레기라고 욕먹을 판에......이 인간은
진이경이 자신한테 매달리자 부담스럽고 싫증이 난 나머지 명성고 일진 고복동과^^
레알 조폭인 안동칠을 시켜서 협박과 폭행을 일삼았고 심지어 왕따를 뒤에서 몰래!
주도해서 이경을 극한의 상황에 몰아 넣기도 했다.

그런데도 이경은 절친 오아란의 응원과 도움으로 어떻게든 버티려 했고 조급해진^^
도정우는 다음 타겟을 이경에서 아란으로 변경해 아란을 괴롭히길 시작했으며.....
고복동의 협박과 폭행에 충격을 받은 아란이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정우의 행동은 되려 이경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될뿐이였고 아란의....
복수를 위해서 이경이 자신의 비리의 증거를 찾아내자 격노한 나머지 이경을 위협!
학교 옥상에서 떨어트려 죽이고 이경의 스마트폰을 빼돌려서 폐기해 버렸다.

것도 모자라 목격자에 불과한 고복동이 소년법에 보호를 받을수 있으니 이경을...
죽인 범인이란 누명을 씌우고 무사히 사건에서 빠져나가는줄 알았으나...........
이경이 죽기전 교육청에 민원 고발을 넣은 덕분에 정말 위기의 순간에 처하는줄^^
알았지만 아버지 강수찬의 정치 인생을 바로 끝장낼수 있는 빅 카드를 내세워....
바퀴벌레 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며 명성고 이사장으로 컴백을 할뿐이였다.


이후 명성건설에서 근무하는 아란의 아버지 오진상을 일부러 승진시켜 이용하는등

아버지 수찬한테 대항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조방울이 아란의 어머니 조강자라는걸

애연을 통해 알아내곤 아란과 조방울(조강자)를 동시에 골탕 먹이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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