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 조혜영 (신은경)~♡

오 나의 귀신님 - 조혜영 (신은경)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등장인물.

선우 어머니.

아들 선우가 집밥을 못먹고 아예 극혐을 하게? 만든 원흉으로? 19살때 선우를 낳고 남편과

사별후 혼자서 선우와,은희를 키우느라 악바리로 살아야 했던 그녀는 선우를 집에다 홀로^

지내게 하는 경우가 너무~~많아서 선우의 10대시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하고 말았다.

특히 남자들을(물론 본인 기준으로 잘생긴 남자에 한해) 너무 좋아라하는 여자 사람인지라

포장마차 아저씨는 물론이고 심지어 선우가 운영중인 썬 레스토랑의 조리팀인 서준을 보고

내가 몇살만 어렸어도~드립을 치고 서준한테 코카 스파니엘을 닮았다며 흑심을 내비쳤다.

게다가 교수인데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을 못하는(안하는)듯으로 보이며 것도 모자라

각종 미신을 신봉하고? 점쟁이들의 말을 진리라 따라서 안그래도 아들 선우와 사이가.....

살갑지가 않은데 이런 혜영의 행동은 선우와의 사이를 험악하게? 만드는 요인중의 하나다.

동료교수의 소개로 용하다고? 소문난 서빙고 보살로부터 선우가 귀신이 많이 붙을거 같단!

말을 듣자마자 걱정이 생긴 혜영은 각종 부적들을 선우한테 붙이려고 실랑이를 벌였고....

아예 서빙고 보살과 친구가 되어 서빙고한테 호갱님 취급을 받는것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이런 저런 이유로 돈을 뜯김에도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식으로 넘기고 있다.

물론 서빙고 보살이 못미더워서 서빙고 보살 말고도 다른 보살들을 찾아갔다가 서빙고한테

들킨 이후로 꼼짝을 못한것도 없진 않지만...기본적으로 서빙고가 용한 신력을 갖고 있어!

서빙고를 신뢰하게 된것이다.

하지만 선우가 자신이 점찍은 예비 며느리감 이소형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나.......

하기 바쁜 나봉선과 가까이 붙어서? 지내는걸 목격하곤? 불안한 마음에 선우 몰래........

봉선을 불러다 봉선한테 돈봉투가 아닌? 남자 사람을 소개 시켜주는 오지랖을 보인걸.....

선우한테 딱! 걸려! 다시 한번 선우한테 실망감을 안겨주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