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17 올스타전 리뷰~♡

미국의 차세대 모델을 선발하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기획하고 심사와 제작까지 참여 하였으며 2003년에 1시즌을
첫방영한 이래 2011년 현재 17시즌 올스타전까지 나올 정도로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도전 슈퍼모델의 반응이 좋아서 최근 시즌들 부턴 미국과 동시방영을 하고 있으며 온스타일에선 아예 도슈의 프로그램 포맷을 구입해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2시즌까지 제작 했다.

이번 도전! 슈퍼모델 17시즌은 다른 시즌과는 달리 상업성이 그 어떤 시즌보다 짙어 보인다. 화보 촬영 도구로 핫도그를 사용했다! 5회에선 생전에 마이클 잭슨이 착용했던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는것도 모자라 라토야 잭슨까지 촬영에 참여해 주었다.

올스타 라고 보기엔 애매모호한 참가자들도 몇명 있어 보이는데 도슈 팬들에게 인기 많은 참가자들만을 선별 했다는 제작진들을 믿을수 밖에...(정작 인기 많았던 참가자들은 재참가를 원하지 않을수도 있었을테니(__)) 

그동안 악녀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참가자들이 17시즌 에선 의외로 얌전히 있어서 제작진들이나 시청자들이나 심심할듯 싶다.

특히 2시즌의 흑인악녀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커밀이 17시즌 에선 너무 얌전하고 의기소침해서 안타까울 정도다.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17 시청자 게시판엔 자막관련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