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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방 - 민은채 (김다예)~♡

by ⓓΑΝⓓy~♡ 2013. 8. 31.



두 여자의 방 - 민은채 (김다예)~♡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민동철,여옥선의 둘째딸 이자 민경채의 여동생.


7살 지능의 지적 장애인 으로 어머니 여옥선의 출산 도중 문제로 지적장애인이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생일날 마다 우울해 한다.

어머니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슬프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지만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엄마에 대한 원망보단 미안함이 앞선다.


언니 민경채가 교통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기자들과 인터뷰 도중에 갑톡튀 하며 폭로? 해서 

언니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부분의 일상생활은 복지관 에서 시간을 보내며 지내고 있다.

모나리자 호텔 관리로 바쁜 아버지와 언니와는 아침 저녁을 제외하면 거의 볼 시간이 없고

자신만 보면 화를 내는 어머니와 같이 놀아 달라는 말을 할수가 없다.


그래서 항상 외로웠는데 놀아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생겼다. 

그사람은 바로 은희수 였다.

복지관 에도 데려와 주고 이젠 외롭지 않아 행복 했는데 그 행복도 잠시 뿐이였다.


은희수가 자신을 데려가 주지 않고 길을 잃어 헤매던중에

한지섭의 동생 한필섭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에 돌아 올수 있었지만

은희수 에게 뺨을 맞고 협박을 받는등 폭행을 당했다.


집에 돌아온 은채의 행동에 이상한 낌새를 친 여옥선이 붙잡고 물어 보지만 

은희수가 겁나서 폭행 당했단 사실을 말못하고 그저 울음만 터뜨렸다.

집에 무사히 데려다준 한필섭과 한동안 데이트를 하며 사귀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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