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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748

두 여자의 방 - 한지섭 (강지섭)~♡ 두 여자의 방 - 한지섭 (강지섭)~♡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남자주인공. 모나리자 호텔의 총지배인 으로 은희수가 직장상사에게 성상납을 하기위해 호텔에 왔을때 그녀와 마주친적이 있다. 모나리자 호텔의 상속녀 민경채와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다. 호텔 객실을 일부러 예약해서 민경채와 시간을 보내며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하지만 떳떳하게 공개연애를 안하려는 민경채를 볼때마다 서운한 감정이 든다. 그래도 그녀의 대단한 뒷배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헤어질 생각은 전혀 없다. 애인 경채를 대신해서 교통사고 유가족인 은희수를 만나 합의를 시도 하는등 듬직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충실히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화근이 되고 말았다. 은희수 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나머지 은희수가 자신에게 집착하.. 2013. 8. 29.
두 여자의 방 - 여옥선 (이휘향)~♡ 두 여자의 방 - 여옥선 (이휘향)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캐릭터. 민경채,민은채의 어머니로 둘째딸 은채를 낳다가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은채는 지적장애인이 되었다. 바보같이 착한 첫째딸 경채가 맘에 안들고 아예 바보가 되어버린 딸 은채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항상 예민하고 신경질을 부린다. 개인 간병인도 몇번이나 바꿨을질 모를 정도로 행동이 사나워졌다. 술을 계속 마시는 알콜의존증 까지 생겨서 남편 민동철과 첫째딸 경채는 항상 여옥선을 걱정하고 있다. 경채를 모나리자 호텔의 대표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한다. 경채만이 이제 자신의 인생 전부가 된 셈이였다. 그런데 그런 경채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고백 하는것도 모자라서 교통사고 유가족인 은희수 모녀를 집안에 데려오겠다고 하자 속이 미어 터진.. 2013. 8. 29.
두 여자의 방 - 민경채 (박은혜)~♡ 민경채 (박은혜)~♡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여주인공. 모나리자 호텔의 상속녀라 쓰고 호구녀 라고 읽는다. 재벌가의 딸이지만 배려심 많고 착해서 남을 의심 할줄도 모르는 순수녀다. 그래서 어머니인 여옥선 에겐 항상 뭔가 부족하고 못마땅한 딸이다. 젋고 여자라는 이유로 호텔 임원 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어서 불안해 한다. 호텔 총지배인인 한지섭과 사내연애를 하고 있지만 아버지 민동철이 반대 할까봐 비밀연애를 하고 있다. 건강 문제로 퇴사한 호텔주방장을 대신할 셰프 진수혁을 만나러 가던중 은희수가 유기한 양아버지의 시체를 차로 밝게 되고 자신이 사람을 죽인건줄 알고 큰 죄책감에 시달린다. 어머니 여옥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가족인 은희수를 직접 만나서 교통사고에 대한 잘못을 사과하고 은희수가.. 2013. 8. 28.
두 여자의 방 - 은희수 (왕빛나)~♡ 은희수 (왕빛나)~♡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여주인공. 화류계 출신인 엄마 공복자 밑에서 자라서 자신의 가정환경을 혐오하고 있다. 거기에 매번 유부남 들과 어울려서 동네 시끄럽게 싸움질을 하는 엄마가 너무 부끄러워도 막상 싸움이 나면 엄마를 돕느라 같이 머리 뜯기기가 일쑤다. 그래서 친엄마 공복자 한테 그냥 공마담 이라고 부른다. 폭력적인 양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아버지의 대한 사랑을 그리워 한다. 화류계 여성인 엄마와는 달리 호텔리어 로서 나름 자부심 넘치는 삶을 살아왔지만 진상인 손님에게 걸려서 결국 하루 아침에 호텔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었다. 호텔리어로 계속 일하고 싶은 그녀는 직장 상사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성상납 까지 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성추문 스캔들에 휘말려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다른.. 201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