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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 - 하윤주 (한효주)~♡

by ⓓΑΝⓓy~♡ 2014. 1. 28.



감시자들 - 하윤주 (한효주)


영화 감시자들의 여주인공.


꽃돼지?


가녀린 외모완 다르게 건장한 성인남성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흠씬 두들겨 패줄수 있는 뛰어난 격투 실력을 가진 여형사다.


엄청난 기억력과 관찰력도 겸비 했기에 윤주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 할수있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에 지원한다. 


특히 윤주는 긴장하면 손가락을 책상에 두드리는 강박증에 가까운 손버릇을 

가지고 있어서 감시반 터줏대감인 황반장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황반장에 테스트를 간신히 통과해서 감시반 신입이 되어 용의자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윤주는 자신의 코드명 으로 꽃사슴을 원했는데 황반장의 장난으로 졸지에

꽃돼지 라는 코드명으로 불리우게 된데다가 마이크를 안끄고 화장실 에서

소변을 본 나머지 동료들이 소리를 들어 개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거기에 아직 현장 경험이 부족해 불의를 보면 못참아서 사채업자 에게 폭행을

당하는 시민들을 구해 주려다가 자신을 비롯한 팀원들 모두의 신분을 노출 시킬뻔

했고 이성적인 면보단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나머지 황반장의 쓴소리를 듣는등

혹독한 신고식를 치르고........


이후 심기일전하여 제임스가 이끄는 무장강도단 용의자를 대상으로 한 

잠복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황반장의 신임을 얻는다.


윤주 덕분에 하나둘씩 밝혀지는 무장강도단의 정보들로 제임스의 완전범죄 

계획은 물건너가고 도망치는 제임스를 추격 하지만 동료형사인 다람쥐

제임스 한테 공격 당하는걸 미처 막질 못했다.


그렇게 자신의 눈앞에서 다람쥐가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과 더불어 유유히 

사라져가는 제임스의 뒷모습을 보면서 윤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멘붕 상태에 빠지고 만다.


다람쥐의 죽음으로 한동안 힘들어 했지만 그의 죽음을 헛되이 할순 없으니

온 힘을 다해 기억을 끄집어내어 제임스의 얼굴을 본적이 있었다는것을 깨닫고는 

황반장과 함께 제임스를 검거하기 위해 추격을 다시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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