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스티브 로저,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 - 스티브 로저,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영화 어벤져스의 등장인물.

군인.

캡틴 아메리카의 무기는 방패이며 방패를 날려서 적을 쓰러트리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을수 있다.

방패의 방어력은 매우 좋아서 토르와 아이언맨의 공격에도 파괴되지 않고

뛰어난 합체 기술로 응용되어 로키와의 결전에서 훌륭하게 활용된다.

캡틴 아메리카인 로저는 70년동안 냉동인간 상태로 잠들어 있다가 깨어 났으며 

냉동 상태가 되기전에 그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던 군인 이였다.

군대의 실험을 통해서 일반남성에 비해 엄청나게 뛰어난 괴력과 민첩성을 

얻게 되었으며 특히 빵빵하고 탱탱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전쟁에서의 전투 경험이 많은 로저는 어벤져스의 리더 역할을 부탁 받게 되지만

너무나도 달라진 세상의 변화에 적응이 안되고 사랑하는 연인과도 다시 만날수 없단

생각에 힘들 뿐이였다.

하지만 애국심과 정의감이 큰 로저에게 있어서 인류멸망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는걸 외면 할순 없기에 쉴드의 

제안대로 어벤져스에 합류 하기로 한다.

캡틴 아메리카 진성덕후인 쉴드요원 필이 나서서 유니폼을 새로이 디자인한 

덕분에 예전 유니폼 하곤 다르게 좀더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 할수 있게 

되었다.

독일에서 사람들을 해치려는 로키를 저지하며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 주는줄

알았는데 막강한 힘을 얻은 로키의 공격에 점점 밀리기 시작하고 

때마침 등장한 아이언맨의 화력 지원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는가 싶었지만 곧이어

나타난 토르와 한바탕 싸움질을 해대는 아이언맨 때문에 직접 나서서 그들의

무모한 싸움을 중단 시켜야 했다.   

싸가지 없게 계속 자신을 노인네 취급하고 헐크로 변할지도 모르는 배너 박사를

상대로 장난치는 스타크의 이기적인 행동이 상당히 거슬린 나머지 로저는

스타크 한테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한판 붙어 보자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