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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 윤처용 (오지호)~♡

by ⓓΑΝⓓy~♡ 2014. 3. 19.



처용 - 윤처용 (오지호)


OCN 드라마 처용의 남주인공.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 강력1팀 경사.


어떤 사건이든지 3일만에 해결하는 통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는 처용

잘생긴 얼굴에 몸매까지 멋진 킹카 형사지만 매사에 짜증을 내고 불친절해

까도남 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인정 많고 정의로운 따도남 이다.


다만 자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람들에게 종종 오해를 받아 자연스럽게 성격까지 나빠지고 말았다.


처용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란 귀신을 볼수 있는 눈 영안을 가진 것이며

죽은 사람들이 전해주는 메시지 등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기에 처용

동료 형사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한몸에 받는 연구대상 으로 취급 당한다. 


특히 처용은 귀신과의 대화는 물론이고 아예 귀신들을 퇴치 할수 있는

퇴마력 까지 겸비한 퇴마사 이기도 하다.

자신의 피로 악귀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특수한 검을 이용하면 악귀를

완전히 소멸 시킨다.


퇴마를 할려면 반드시 자신의 피를 봐야 한다는점? 때문에 되도록 이면

말로 잘 구슬려서 원혼들을 성불 시키려 하는데 살아서도 말안듣던 것들이

죽어서야 말을 잘 들을리가 없고 결국엔 최후의 수단으로 피를 사용한다.


이런 처용의 능력은 아버지 에게 물려 받은 것으로 악귀와 싸우다가 그만

동료 형사 장대석 잃게 되어 지구대로 좌천 되고 말았고 친동생 처럼 

아꼈던 파트너 형사 대석을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처용

동료 형사랑 같이 일하는것을 극도로 꺼리게 되었다.


이후 연쇄 실종사건을 해결 하면서 다시 서울지방경찰청 으로 

복귀한 처용은 서울지방경찰청의 지박령 이자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

만나게 된다.


귀신들과 엮이면 피곤해져서 처음엔 나영이 안보이는척 무시를 

하려 했으나 나영의 잔꾀에 넘어가 자신이 귀신을 볼수 있다는 사실을

그녀에게 들켜 버린다. 


게다가 나영 동료 여형사 하선우의 몸속으로 들어가 빙의된 상태로

돌아 다니다가 선우를 위험에 처하게 하자 화가난 처용은 나영에게

무서운 경고를 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처용은 나영한테 냉정히 대할수가 없었는데 

나영이 여러 사건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였다.


이렇게 처용은 새로운 파트너 여형사인 하선우를 비롯한 여고생 귀신

나영과 함께 의문의 살인사건 들을 해결 하면서 해결사 다운 면모를 

뽐내게 된다.


한편 선우의 다이어리 에서 선우와 나영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발견한 처용은 나영이 바로 선우가 그토록 그리워한 절친 이였단 사실을

알게되어 착잡함을 느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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