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이야기☎/등장인물+위키위키

쓰리데이즈 - 한태경 (박유천)~♡

by ⓓΑΝⓓy~♡ 2014. 3. 25.



쓰리데이즈 - 한태경 (박유천)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남주인공.


수행팀 경호관.


청와대 경제수석 한기준의 아들인 태경은 유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목숨을 걸고 대통령을 온몸으로 지켜야 하는

경호원 으로 책임감이 매우 강한 성격이며 지덕체가 우수한 훈남이다.


vip를 지키기 위해 죽을수 있어서 행복 하다고 말할 정도로

태경은 경호원 이란 직업을 자신의 천직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그런데 연이어 벌어진 무서운 음모로 뒤덮힌 사건들로 인해 태경

이런 강인한 신념은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가 위독한 상황 에서도 태경

오직 대통령 경호를 위해서 온 신경을 집중 해야 했지만

그게 쉽지가 않았다.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아버지의 대한 걱정으로 집중력이 떨어진

나머지 재래시장을 방문한 이동휘 대통령 향해 테러를 하려는 노숙자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미리 잡아 내질 못해서 그만 대통령은 밀가루 세례

받아야 했고 아버지의 임종 또한 지키진 못하고 말았다.


대통령을 향한 위협을 제대로 대응 하질 못한 문제로 태경

청와대 비서실장 신규진에 의해서 해고를 당할 뻔하지만

경호실장 함봉수의 변호 덕분에 징계를 받는 것으로 그친다.


대통령 경호원 으로서의 직업윤리와 자식으로서의 도리 라는 갈등에서

결국 직업윤리를 선택한 태경은 아버지 한테 불효를 한것 같아 너무 괴로웠다.


아버지의 장례식장 에서 슬퍼할 겨를도 없이 태경은 자신을 찾아온 서조분소

순경인 윤보원 만나면서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되고

아버지의 마지막 행적들을 추적 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듣고 만다.

태경이 들은 놀라운 사실이란...대통령이 암살을 당한다는 것이였다.


태경은 서둘러 대통령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청수대로 찾아가 암살 위협을

알리려 했지만 근신 처분을 받아 신분 확인이 어려워 저지를 당해 버리면서

양대호 대령의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누명도 모자라 대통령 암살의 공범으로

지목되는 위기에 처한다.


코너에 몰린 상황 에서도 침착하게 암살범 들이 벌인 행동들을 분석한 태경

경호실 내부의 대통령 암살범이 있다는걸 눈치채고 추리를 통해서 경호실장

함봉수가 대통령을 저격한 공범 이라는 것을 확인하곤 충격에 휩싸인다.


대통령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야할 경호원인 함봉수가 오히려 무고한 동료

경호원들 까지 살해 하면서 대통령을 암살 하려 했다는 사실을 태경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자신을 향해 총을 쏘려는 함봉수를 피해 도망 치면서 졸지에 지명수배자로

전락한 태경은 대통령 암살을 막으려다 살해를 당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대통령을 암살 하려는 사람들을 막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불태운다.


자신을 뒤쫓는 수많은 동료 경호원 들을 상대로 넘사벽의 격투 실력을 뽐내며 

쓰러트린 태경은 여순경 윤보원의 도움으로 함봉수 보다 먼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대통령을 발견해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곧이어 따라온 함봉수의 끈질긴 추격전에 속수무책 으로 당하게 되면서

이동휘 대통령의 목숨은 위험해졌고 어쩔수 없이 태경은 함봉수를 향해 총을 

발사해 그를 강제로 멈춰야만 했다.


이렇게 대통령 암살을 막는데 성공한 태경은 경호원 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했지만 

존경했던 선배이자 스승인 함봉수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아

혼란스러웠고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추악한 진실들을 알게 되면서 끝없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