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이야기☎/등장인물+위키위키

빅맨 - 강진아 (정소민)~♡

by ⓓΑΝⓓy~♡ 2014. 6. 9.



빅맨 - 강진아 (정소민)


KBS2 드라마 빅맨의 등장인물.


동석의 동생.


가식은 없지만 버릇도 없어서 문제인 성격에다

귀족녀로 태어났음에도 꿈도 희망도 없이..그냥

시간을 허비하며 살아가는 왕싸가지 공주님 이다.


특히 재벌가의 여식답게 5만원권 지폐로 종이학을 접어

웨이터 에게 이라고 전해 주는등 분노를 유발 시킨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막돼먹은 진아가....

현성그룹 사람들 중에선 그나마? 인간성이 제일.....

괜찮은 인물 이라는 점이다.


자기 멋대로 행동해서 사람들의 미움을 받지만

적어도 진아는 인간의 도리는 어기지 않아서다.


매번 흥청망청 돈을 써가면서 술마시는 것으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진아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기습 키스?를 하고 사라져 버린 쓰레기!


김지혁 과의 만남으로 인해서 진아

처절한 인생의 쓴맛을 겪게 된다.


대리운전 기사로 일한다는 인간이...음주운전을 하는등

답없는 쓰레기 같은 남자라고 여겼던 김지혁이 자신의

친오빠 라면서 뻔뻔하게 다시 나타났으니 진아는 너무

혼란스러운 나머지 의구심을 갖고서 지혁을 괴롭혔다.


처음엔 지혁이 꼴보기 싫어서 마주 칠때마다 개무시를 하기

바빴는데 여동생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는 오빠? 지혁

보게 되면서 정말로 보호를 받는것 같아 좋았고 지혁에게

호감을 느끼길 시작한다.


속물적인 재벌가의 남성들 에게선 전혀 찾아 볼수가 없는

의리~의리한 순정마초지혁의 모습에 진아는 반해 버린것.


그래서 진아는 절대로 지혁이 자신의 친오빠가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지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아버지는 계속 미국에서 지내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된 진아는 무작정 지혁을 찾아가서

머리카락을 강제로 뽑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해 지혁

생물학적 친남매가 아니란 검사 결과를 얻어낸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진아는 너무 좋아서 곧바로 이 사실을 

알리려 했지만....지혁은 이미 아버지와 오빠의 음모

휘말려서 사기꾼 이란 누명을 써서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가까스로 집행 유예로 풀려난 지혁을 보자마자

폭풍 키스를 해버리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

진아는 자신의 가족들 한테 이용 당하고 버려진

지혁이 안쓰러워서 물심양면 도와주려 했지만

추악한 진실을 알아버려 멘붕에 빠져 버린다.


엄마와 아빠가 오빠의 심장 수술을 위해서 지혁

죽이려 했다는것 때문에 충격을 받아 심각한.....

자기혐오증에 걸린 것이다.


자신의 가족들이 살인을 시도한 끔찍한 범죄자 들과

다름없단 사실에 진아는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가출

해버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알바로 일하며 스스로 돈을

벌어 생계 책임? 지는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