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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 도상호 (한상진)~♡

by ⓓΑΝⓓy~♡ 2014. 6. 10.



빅맨 - 도상호 (한상진)


KBS2 드라마 빅맨의 등장인물.


강성욱 회장 비서실장.


현성가의 왕싸가지 공주님? 강진아의 

첫사랑 이며 그녀에게 첼로를 가르쳤다.


예전엔 눈에서 속마음을 다 들킬 정도로 순수하고

순진한 훈남 이였지만 현재는 완전히 출세지향적

성격으로 변한데다 높으신 분들이 시킨 일이라면....

살인도 저지르는 냉혈한 으로 전락한지 오래 되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현성가의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본인의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지만 이런 그도 결국은

소모품에 불과해서 강동석이 갖고놀던? rc헬기로 얼굴에

상처를 입는등......아주 굴욕적인 봉변을 당하기 일쑤다.


교통사고를 당한 현성그룹의 후계자 강동석의 심장

문제가 생기자 상호는 서둘러 동석과 심장이식 조직

일치하는 남성으로 시장판 양아치인 김지혁 찾아내

지혁을 현성그룹의 숨겨진 자식으로 만들어 버린다.


지혁을 뇌사 상태에 빠지게 했음에도 지혁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깨어나자 어쩔수 없이 중국 현지 브로커를

통해서 동석의 심장이식 수술을 진행 시키고 지혁 옆에는

소미라를 붙여놓아 지혁의 동태를 살피며 감시를 해야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양아치로 살면서 암흑세계를 누볐던?

경험으로 눈치가 남다르게 빠른 지혁이 출생의 비밀

관해서 의구심을 가져버려 지혁한테 추궁과 함께 폭행을

당하면서 모든 사실이 알려질까봐 조범식을 시켜 지혁

없애려 했으나 이마저 실패하고 말았다.


다행히 교활한 현성그룹 회장 강성욱의 임기응변 덕분에

상황이 수습 되면서 상호는 지혁의 사무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 더욱더 치밀하게 감시를 하던중 미라가 지혁에게

양심선언?을 하려하자 이를 저지하는 것도 모자라서....


집행 유예로 풀려난 지혁 떠나려는 진아의 계획을 

망치고 지혁을 차가운 물속에다 수장 시켜 버렸다!


이렇게 지혁의 목숨을 수시로 위협하며 괴롭혀 왔다는

사실을 결국엔 진아가 알게 되면서 진아는 더이상 상호

아름다웠던? 첫사랑의 상대로 여기지를 않았고 상호 역시

진아에게 크디큰 실망감을 안겨준것 같아 씁쓸할 뿐이였다.


거기에 미라가 동석과 약혼을 하게 되면서 부하 직원인

그녀에게 존대를 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에 놓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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