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도수코5 가이즈앤걸스) - 신재혁~♡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도수코5 가이즈앤걸스) - 신재혁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의 참가자.

대학생.

남자 참가자들 중에서 제일 그루밍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여성스러운!

성격의 꽃미남으로 뽀얗고 맑고 깨끗한 꿀피부를 자랑해 본인 역시 피부에

관해선 아주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실 과거의 그는 비만이였고 폭풍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덕분에

어렵사리 모델의 꿈을 이루었으며 도수코5에 도전을 할수 있게 된것이다. 

1회때 스트리트 포토샷 테스트에서 제작진의 도움 없이 모델들이 스스로!

알아서 셀프 스타일링을 해야 했는데 아무래도 남자 참가자들은 메이크업

제품을 쓰는게 익숙치 않아 힘들어한것과 달리 그는 그루밍족 다운.......

여유를 부리며 남자모델인 방태은한테 화장팁을 알려 주기도 했다.

한편 시민들 앞에서 선보일 런웨이 미션의 파트너로 평소에 친분이 있었던

한지안과 무대에 서게돼 이번에도 역시 다른 참가자들 보단 편한 마음으로

미션을 수행해 최종 16인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는다.

발레무용수 최지인과 커플을 이뤄 타이틀 영상 촬영에 임한 그는 남자다운

힘을? 보여 멋진 결과물을 낳았으나 안타깝게도 스틸 촬영은 망치고 만다.

장윤주로부터 그는 21살이란 어린나이에 무려 40대의 아저씨처럼 보인다는

매우 충격적인! 심사평을 들어야 했으나 다행히 영상 촬영을 잘해서 탈락은

면했는데 공교롭게도 그와 호흡을 맞춘 참가자들 한지안,최지인 나란히....

탈락 후보가 되고 말아서 신재혁의 마음은 무거울 수 밖에 없었다.

대궐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되어 좋으면서도 어린애들?한테 좋은 자리들을

모두 뺏겨서 아쉬운맘에 어차피 한명씩 탈락할테니까 문제가 없을거란....

다소? 무서운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청소반장을 뽑는 밀치기 게임중....

모델 김종훈의 술수에 넘어가 패배해 현지은과 정원&계단 청소를 맡았다.

워킹 훈련후 포즈 트레이닝에서 또! 한지안과 커플이 되어 섹시 키워드에

맞춰 러닝티를 찢으려는 포즈를 취해 보았지만 과감한 선은 넘질 못해??

김원중한테 호통을 들었으며 큐트 주제를 받았으면 잘했을거란 인터뷰을

통해서 레알 귀여운>_< 모습을 보여 주었다.

허나 워킹과제에서 우승한 참가자들 한테 선택을 못받아 정용수,최정진,

한지안,김승희와 함께 나머지팀으로 분류돼 굴욕을 맛보고 팀포즈 배틀!

도전에서 코믹한? 화장실 변기 포즈를 취해서 폭소를 자아내고 말았다.

그리고 숙소에서 다른 참가자들이 열심히? 청소를 하는동안 청소 당번인

현지은과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정원 마당에서 커플화보 연습을 하다가

청소반장인 방태은한테 딱 걸리면서 당황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 화보 주제인 5가지 오브제와 워터장치를 이용한 미션을 위해 그는

링을 선택했고 한승수,이철우와 차별화된 동작과 더불어 강력한 눈빛을!!!

발산해서 개그캐릭터?인 정소현한테 패러디 되기도 했다.

1회때완 달리 아름다우면서도 파워풀한 남성미를 뽐낸 화보를 촬영하면서

심사위원들한테 호평을 들었으며 김종훈이 메이크오버에서 삭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고백 하였는데 이유로 그가 너무 가식적으로 보여져서

마음에 안들어 떨어트리고 싶기 때문이라 밝혔다.

장윤주한테 40대로 보인단 말을 들은뒤부터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온 그는 

메이크오버를 통해서 젊어 보이길 원했고 투블럭 파트컷으로 본인이 원한

소원?대로 안 늙어 보여서 흡족해 하였고 인기남? 1위로 뽑힌 한승수한테

선물받은 화장품 사용법을 일일히 설명하는 그루밍남의 위엄을 선보인다.

참가자들 중에서 제일 친한 한지안이 메이크오버가 망해 멘붕에 빠져버려

숙소에서 한밤중에 울음을 터트린 그녀를 보고 신재혁은 어쩔줄 몰라했고

3회 미션인 빈지노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파트너로 이철우와 함께..........

게이커플이 된 그는 상냥하고 이쁜 게이남의 모습을 연기해 진가?를 발휘!

촬영장에 있는 사람들한테 열광적인 호응은 얻었으나 심사위원들한텐.....

그닥 존재감이 없었단 혹평을 들어야만 했다.

4회에선 뮤지컬 헤드윅의 주역배우 김다현 앞에서 자신이 뚱뚱했을때 겪은

외모차별로 인한 심적 고통을 말하였고 젠더리스란 4번째 화보미션 주제를

받은 그는 유독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는데 현실은 안습의 연속일 뿐이였다.  

현지은과 커플이 되어 처음엔 여성스런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다!

신재혁의 체격이 워낙 크고 아름다운? 지라 여자의 옷을 입은 모습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 누더기? 같은 옷을 걸쳐 입어야 했고 현지은한테.....묻히는

최악의 상황에 몰리고 말아 심사위원들한테 연이은 혹평세례를 들었으며

결국 남자 참가자들 중에선 2번째이자 4회 탈락자가 되어 도전을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