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 내숭백단 호박씨~♡

복면가왕 - 내숭백단 호박씨

MBC 예능 복면가왕의 출연자.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1라운드 대결에서 패배.

섹시한 몸매를 마음껏? 자랑한 경쟁자 마법사와 달리 잠옷? 비스무리한?

롱드레스를 입은채로 자신처럼 호박 가면을 쓴 귀여운? 경호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호박씨는 가수 박효신의 바보를 마법사랑 불렀다.

화려한 알앤비 기교를 비롯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마법사와 다르게!

창법 역시도 호박씨는 감성어린 가성과 흉성 창법으로 소화해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으나 음색 자체가...워낙 독보적인지라? 정체가 곧바로......

성인식의 박지윤이라고 밝혀지고 만다.

그래서 연예인 판정단 가수 김종서는 이니셜로 그녀의 이름을 말하였고^

양상국은 대놓고? 자신의 우상이였다며 호박씨를 보고 좋아라 했지만....

장기자랑? 댄스타임에서 호박씨의 어마무시하고 뻣뻣한 춤실력을 보고^!

나의 박지윤은 이러지 않아~!를 외쳤다.(그런데 원래 그녀는 몸치였다)

더군다나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폭소를 유발시키는 태권도 시범과^^!

수영 포즈를 보여줘! 양상국을 더욱더 절망케 만들었으며 이런 호박씨를

지켜본 김구라는 레알 폭풍 감동을 먹은듯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마법사와 15표 차이로 1라운드 무대에서 탈락해버린 그녀는!

2라운드에서 부를 노래인 가수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자신의

장점인 감성 돋는 창법을 구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든다.

역시나? 모두의 예상대로 가면을 벗은 호박씨의 정체는 박지윤이였고^^!

박지윤은 성악을 전공한 여자 사람답게? 안정적인 발성으로 파리넬리의!

OST로도 유명한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를 통해 다시금^^

양상국의 마음을 되돌리게 하였으며 덤으로? 김성주한테도 폭풍 감동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