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 김준우 (박유환)~♡

그녀는 예뻤다 - 김준우 (박유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등장인물.

패션팀 어시스턴트.

귀여운 훈남의 외모답게? 성격까지 서글서글한 준우는 엽기적인? 모스트 편집장인 김라라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패션잡지와는 담을 쌓고 살아와서 모스트 편집팀의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해 힘들어한 혜진한테 친절하게 상냥하게 대해준 남자 사람중의 하나로 혜진이 갑자기!

성준에 의해 해고를 당한후 이뻐진 모습으로 다시 컴백했을때도 제일 좋아라 하였다. 

옷도 매일 좋은것만 입고 부티가 나는? 귀공자상이라? 모스트 편집장 라라의 친조카일거라

생각한 뷰티 어시스턴트이자 동료 한설에게 찜당해 그녀로부터 공격적인? 대시를 받게된다.

준우가 진성그룹의 아들일거라고 굳게 믿은 한설때문에 설과 단둘이서? 출장을 떠나게 되고

레알 불여우같은? 한설의 음흉한 작업질에 순수한? 준우는 살짝 심쿵한 상황에 놓이는줄^^!

알았으나 갑자기 배탈이 나버린 한설을 위해서 냄새나는 시골 화장실 옆을 지켜야만 했다.

더군다나 한설이 준우한테 못볼꼴을 많이 보인? 나머지 쪽팔려서 도망을 치다가 부상까지^

당하여 다친 한설을 업고 다녀서 개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다.(준우는 아직 운전을 못함)

그럼에도 준우는 착한 훈남답게? 한설한테 짜증은 커녕 그녀를 걱정해주는것도 모자라서!

되려 한설의 부끄러움을 타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워반해버리고 마는데!!

한설이 자신을 재벌 2세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작업질을 했다는건 꿈에도 모르고 있던

준우는 나름? 밀당을 벌여서 한설의 애간장을 녹였고? 엄청나게 매운 짬뽕을 먹는식으로

데이트를 통해 한설을 자신의 여자친구에 걸맞는 여자 사람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11회에서 아무 생각없이 한설한테 아버지의 직업이 강남의 세탁소 주인이라는걸!!

말하면서 준우는 본의아니게 한설의 꿈과 희망을 부셔버렸고? 이로서 앞으로 한설과의...

로맨스가 계속 이어나갈지 아니면 그대로 끝장이 날지......여러모로 안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