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할로윈 2 - 저주받은 병실 (Halloween 2) 리뷰~♡

글쓴이 평점

미국의 공포영화.

할로윈 1편의 속편으로 특이하게도 1편이 제작된지 무려 3~4년만에 개봉 되었다.

존 카펜터 감독에서 릭 로젠탈 감독으로 교체 되었지만 1편의 여주인공 로리를 연기한 여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는 2편에도 연이어 출연했다.

2편의 내용은 1편 마지막 장면과 그대로 이어져서 시작되며 간신히 살아남은 로리를

찾아 병원까지 따라온 하얀 가면을 쓴 연쇄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의 병원을 배경으로

한 살인극 이다.

그리고 로리와 마이클 마이어스의 대한 숨겨진 비밀과 마이클이 로리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나온다.

1편 만큼의 재미는 아니지만 2편 저주받은 병실은 이후 다른 할로윈 시리즈 들에

비하면 정말이지 명작으로 느껴진다.

할로윈 2편의 초반 오프닝씬은 스크림4의 미공개(또다른) 오프닝씬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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