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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퀴어영화+드라마

『위험한 독신녀』Single White Female 1992

by ⓓΑΝⓓy~♡ 2009. 6. 5.



위험한 독신녀 (Single White Female, 1992)

감독/바벳 슈로더
출연/브리짓트 폰다,제니퍼 제이슨 리 
 
장르 : 스릴러드라마

키워드 : 우정 , 싸이코패스 , 동성애 , 룸메이트 , 게이친구 , 남자누드

수상 : 엠티비 영화 시상식 (제니퍼 제이슨 리 최고의 악역상)

캐릭터



앨리슨 앨리 존스 (브리짓트 폰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세련된 외모인 앨리는 약혼자 샘과 헤어진후 외로움에 힘들어 하다가 룸메이트를 구하게 되고 룸메이트로 들어온 헤디와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만 헤어졌던 샘과 화해후 결혼하기로 결정 합니다.
결국 헤디와 갈등이 생기고 무엇보다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할려는 헤디의 행동에 소름을 느낀 나머지 앨리는 헤디를 멀리하려 하지만......



헤드라 헤디 칼슨 (제니퍼 제이슨 리)

앨리의 룸메이트.
헤디는 수수한 외모의 내성적인 성격으로 리졸리 서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계속 외톨이로 있다가 앨리의 룸메이트로 지내게 되면서 행복해 합니다. 헤디가 어렸을때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잃은탓인지 앨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점점 집착으로 변해가고 끔찍한 짓까지 서슴치 않는 범죄자로 변해 갑니다.



샘 로슨 (스티븐 웨버)

앨리의 약혼자.
샘은 바람을 펴서 앨리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진실한 사과로 앨리와 화해하게 되고 다시 결혼을 약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앨리의 룸메이트인 헤디의 유혹에 흔들리고 마는데.......



그레이엄 녹스 (피터 프리드먼)

앨리의 이웃.
친절한 성격의 그레이엄은 혼자서 고양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게이남 입니다. 앨리와 제일 친한 이웃이지용.
그레이엄은 앨리가 가장 많이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구용. 헤디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앨리를 도와주려 합니다.



밋치 마이어슨 (스티븐 토보로스키)

앨리의 고객.
앨리가 만든 프로그램을 구입하는것을 미끼로 앨리를 성추행 하려다 실패한 찌질남 입니다.

우정과 사랑에서 증오로 변해버린 제니퍼 제이슨 리의 위험한 독신녀~!

영화 위험한 독신녀는 헤디를 연기한 제니퍼 제이슨 리의 무서운 싸이코연기와 짧은 머리가 잘어울리는 앨리역의 브리짓 폰다의 연기대결이 볼만한 싸이코 스릴러 입니다.
게이 캐릭터도 등장하는데 바로 그레이엄이지용. 남자친구보다도 더 의지 할수 있는 게이남 이웃이라니 너무 부럽죵?
친자매처럼 때론 친구처럼 앨리와 함께 하고 싶었던 헤디의 소망은 샘의 등장으로 인해 산산조각 나버리고 그로인해 점점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감정이 집착과 증오로 변해버린 헤디의 광기를 감상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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