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

생년월일 1971년 1월 31일

대표작 친절한 금자씨 , 대장금

한국의 여배우.

'산소같은 여자' 라는 화장품 광고의 대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얼굴을 가졌다.

덕분에 청순 미녀의 대명사로 유명세를 떨치며 인기를 얻었다.

90년대 중반부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외모를 뽐냈으며 97년도에 개봉한 영화 인샬라 에서 배우 최민수와 함께 멜로 연기를 하였고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에선

화류계 여성인 정애숙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곧이어 MBC 의학 드라마 의가형제 에선 미남배우 장동건과 함께 연인으로 나오며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KBS2 드라마 초대 에서는 신인배우 김상경과 함께 사랑과 우정 사이를 갈등하는

최영주 캐릭터를 연기하며 단정한 단발머리의 헤어스타일과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영화계로 돌아갔고 

흥행에도 성공하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로서 활동을 겸하게 된다.

섹시남 배우 이정재와 부부로 출연한 영화 선물 에선 시한부 인생 이지만 끝까지

남편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 애절하고 슬픈 모습을 선보였다.

같은해 개봉한 영화 봄날은 간다 에서는 배우 유지태와 함께 멜로 연기를 하며

청초한 외모를 뽐냈다.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불꽃 에선 제목처럼 불꽃 같은 사랑을 불태우는 

여주인공 김지현 캐릭터를 연기한다.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고 난후 출연한 MBC 사극 대장금 에서 장금 역을 통해 그녀는

최고의 리즈 시절을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2003년 MBC 연기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등

드라마 대장금은 그녀의 대표작이 되었고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이란을 비롯해 여러나라에

수출되어 한류스타 로도 인정을 받는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여주인공 으로 캐스팅 되자 그녀가 

4년만에 영화에 출연 한데다 대장금 이후 첫 작품 활동이라 대중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의 완성도로 흥행에도 성공하며 대장금 에 이어 친절한 금자씨 

까지 연속으로 성공 시키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그녀가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하게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하는 영화속의 대사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재력가인 남편과 결혼을 하면서 영화나 드라마 같은 연예계 활동은 중단하게

되었고 당연히 그녀의 팬들은 아쉬워 했다.

대신 원액기인 휴롬 등의 CF모델로 간간히 얼굴을 비치며 활동할 뿐이였다.

2012년엔 남편과 함께 새누리당 선거유세전에 동참한 모습 때문에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였고 올해엔 자신에 대해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악플러 들을 상대로 고소했다.

최근엔 대장금 루트를 가다에 출연해서 대장금2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