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콜렉터2

미쓰다 신조 - 우중괴담(逢魔宿り 2020년) 초간단리뷰 감상기~♡ 괴담의 테이프 이후로 정말이지 오랜만에 한국어로 정발된 미쓰다 신조의 단편 괴담집 우중괴담(逢魔宿り)입니다! 책에 수록된 단편집 내용들을 간략히 설명하면.... 1,은거의 집 모종의 이유로 아버지를 따라 깊은 산속에서 의문의? 할머니와 며칠간을 지내야하는 잼민이?의 이야기인데... 읽다보면 무섭긴 무서운데 하지말라는짓은 모두 해버린 잼민이의 행동때문에 열받아서 공포감이 다소 감소.... 2,예고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일들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초중반까진 미스터리한 내용이다가 막판에 결말은...그야말로 개막장...제일 짜증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3,모 시설의 야간 경비 일단 제목부터가 수록된 이야기들 중에선 제일 으스스 합니다? 내용도 개인적으론 제일 무서웠어요. 마치 유튜브에서 .. 2023. 2. 9.
미쓰다 신조 - 괴담의 집(どこの家にも怖いものはいる,어느 집에나 무서운 것은 있다) 리뷰~♡ 괴담의 집(どこの家にも怖いものはいる,어느 집에나 무서운 것은 있다) 미쓰다 신조 - 괴담의 집(どこの家にも怖いものはいる,어느 집에나 무서운 것은 있다) 리뷰~♡ 2014년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지 1년만에? 한국에도 곧바로 정발한 미쓰다 신조의 추리/미스터리(호러/공포) 소설이다. 미쓰다 신조 작가 본인,그리고....그를 열렬히 사랑하는 진성 덕후이자 괴담 수집가인 모 출판사 편집자가의기투합해? 만들어진 책으로 총 5가지의 괴담 단편이 소개 되는데 시간대도 배경도 나이대도 출신도....성별도 다른 사람들이 겪은 집과 관련된 오싹오싹하면서 끔찍한? 경험담이 모여 결국엔 한편의 장편 소설로 완성된다. 첫 번째 이야기어머니의 일기 - 저편에서 온다(새로 신축된 단독주택에 이사를 가면서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현상.. 201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