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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16

열애 - 홍난초 (황신혜)~♡ 열애 - 홍난초 (황신혜) SBS 드라마 열애의 등장인물. 강문도의 내연녀 이자 홍수혁의 어머니. 강문도가 태신유업의 딸 양은숙과 결혼 하기 전부터 그와 사귀어 왔다. 문도가 양은숙과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의 관계를 끝맺지 않은채 그가 옥살이를 하는 동안 문도의 어머니 임종 자리까지 지켰다. 결국 문도의 사생아인 홍수혁 까지 낳아서 홀로 키우며 오직 문도의 사랑만을 갈구하며 살아 온것이다. 하지만 아버지 문도와 같이 살수 없다는것에 절망하는 아들 수혁이가 아버지를 떠나서 살자며 자신을 다그치자 수혁에게 태신유업을 갖게 될거라는 야망을 심어주려 한다. 수혁의 나날이 심해지는 우울증을 곁에서 지켜보는게 힘든데다 자신까지 이렇게 영원히 숨겨진 내연녀 로만 살다 끝나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커지는데 반.. 2013. 10. 17.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1화~♡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1화~♡ 음....그냥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리메이크 같네요. 한연수로 출연하는 박시은과 시어머니 역할로 박정수가 같이 나오는것도 그렇공... 재벌집 남자 1명을 두고 여자 캐릭터들 끼리 싸우고 둘이 자매가 될 뻔했다는거... 특히 오신희 캐릭터가 사랑했나봐의 최선정 캐릭터랑 완전 판박이에요. 여배우만 다를뿐... 사채업자 한테 시달리는 상황이나... 출세지향적 이라는 성격까지... 단지 내용이 더 독해 졌다는것뿐... 여주인공 에게 누명을 씌워서 감방에 보낸다는 설정이 말이죵. 그래도 전작인 잘났어 정말 보단 잼있겠죠... 잘났어 정말은...어휴...ㅠㅠ 2013. 10. 7.
두 여자의 방 - 여옥선 (이휘향)~♡ 두 여자의 방 - 여옥선 (이휘향)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캐릭터. 민경채,민은채의 어머니로 둘째딸 은채를 낳다가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은채는 지적장애인이 되었다. 바보같이 착한 첫째딸 경채가 맘에 안들고 아예 바보가 되어버린 딸 은채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항상 예민하고 신경질을 부린다. 개인 간병인도 몇번이나 바꿨을질 모를 정도로 행동이 사나워졌다. 술을 계속 마시는 알콜의존증 까지 생겨서 남편 민동철과 첫째딸 경채는 항상 여옥선을 걱정하고 있다. 경채를 모나리자 호텔의 대표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한다. 경채만이 이제 자신의 인생 전부가 된 셈이였다. 그런데 그런 경채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고백 하는것도 모자라서 교통사고 유가족인 은희수 모녀를 집안에 데려오겠다고 하자 속이 미어 터진.. 2013. 8. 29.
두 여자의 방 - 민경채 (박은혜)~♡ 민경채 (박은혜)~♡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여주인공. 모나리자 호텔의 상속녀라 쓰고 호구녀 라고 읽는다. 재벌가의 딸이지만 배려심 많고 착해서 남을 의심 할줄도 모르는 순수녀다. 그래서 어머니인 여옥선 에겐 항상 뭔가 부족하고 못마땅한 딸이다. 젋고 여자라는 이유로 호텔 임원 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어서 불안해 한다. 호텔 총지배인인 한지섭과 사내연애를 하고 있지만 아버지 민동철이 반대 할까봐 비밀연애를 하고 있다. 건강 문제로 퇴사한 호텔주방장을 대신할 셰프 진수혁을 만나러 가던중 은희수가 유기한 양아버지의 시체를 차로 밝게 되고 자신이 사람을 죽인건줄 알고 큰 죄책감에 시달린다. 어머니 여옥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가족인 은희수를 직접 만나서 교통사고에 대한 잘못을 사과하고 은희수가.. 201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