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산 단원고등학교2

세월호 이준석 선장 프로필~♡ 이준석 세월호 선장. 20대 중반부터 우연찮게 배를 탄 이후부터 줄곧 뱃사람?으로 살게된 그는 2급 항해사 면허를 소지 했으며 휴가를 낸 세월호 선장을 대신해 운행 했다가 세월호 대참사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이준석 선장이 비판/비난을 받는 이유는... 1, 20대인 3등 항해사에게 조종을 떠맡겨 버린것. 2, 무리하게 급커브를 한데다 권고 항로를 지키지 않았다는점 3, 제일 많이 비난을 받는 이유중의 하나로 승객들의 안전을 나몰라라 했다는점. 특히 그가 구출 되고 나서 물에 젖은 지폐들을 말리다가 탈출한 승무원과 다투었다는 내용이 전해 지면서 네티즌의 극심한 분노를 자아 냈으며 종편채널 JTBC 생중계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 역시 계속해서 이준석 선장을 질타하는 의견을 피력해 진행자를 .. 2014. 4. 17.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 프로필~♡ 박지영 (22세) 세월호의 승무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평소에도 배려심 많은 성격이라 평판이 좋았던 그녀는 무책임하게 먼저 탈출해버린 선장을 비롯한 동료 직원들과 달리 끝까지 홀로 남아서 승객들의 대피를 도왔으며 심지어 자신의 구명조끼를 양보하는등 직업윤리를 지키는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결국 구명조끼 없이 바닷물에 뛰어든 나머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잃고 말았다. 무엇보다도 그녀가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실질적 가장이라는 딱한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은 더욱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201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