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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 804호 윤진이 (윤소희)~♡

by ⓓΑΝⓓy~♡ 2014. 1. 7.



식샤를 합시다 - 804호 윤진이 (윤소희)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등장인물.


의상학과 휴학 중인 여대생.


건설회사 대표의 귀족녀로 태어나서 풍족한 삶을 살아 왔기에

순진무구 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초긍정 마인드의 미녀다.

특히 짱짱맨! 이라는 말버릇을 자주할 정도로 애교도 많다.


그래서 자전거를 경품으로 받겠다고 마시지도 못할 우유 배달을 

시킬 정도로 사회물정을 너무나도 모른다.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면서 더이상 화려하고 럭셔리한

생활을 유지 할수가 없는 나머지 독립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런데 하필이면 사람이 죽어나간 804호로 이사를 왔다는게 문제였다.


양심적인? 공인 중개사의 으스스한 설명을 들었음에도 오히려 귀신을

볼수 있겠다며 좋아라 하는등 4차원 적인 면모를 보인다.

독립해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버킷리스트 작성해서 순서대로 해보는등

혼자 사는 두려움 보단 설레임과 기대감이 크기에 행복하다.


이사온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준 806호에 사는 이웃집 남자인

구대영 과는 제일 먼저 친해지지만 까칠한 성격의 이수경 에게는

그다지 좋은 인상을 보여주진 못했다.

술이 잔뜩 취한채로 수경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졌기 때문이였다. 


짝퉁 구두를 진짜 명품 구두라고 속이면서 우기는 여자의 거짓말을

들통나게 해서 곤란에 처했던 수경을 도와주며 수경과 친해지고

수경이 혼자서는 밥먹으러 식당에 못간다는걸 알고는 대영과 함께

셋이서 맛집을 다니자고 제안한다. 


부유하게 살았던 시절의 경제관념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탓에

오피스텔 관리비만 50만원이 넘게 나오고 관리비를 해결하기 위해 소장중인 

명품 가방을 팔러 갔다가 다시 돈주고 다른 명품 가방을 사와 버렸다.


아무리 진이가 밝은 성격이라 하더라도 하루 아침에 귀족녀 에서 평범녀로 

전락 해버린 현실이 힘든건 어쩔수가 없기에 슬픔에 빠졌는데 그런 자신을 위해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이웃집 오빠이자 따도남 구대영 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가슴앓이 하지 않고 곧바로 대영에게 좋아 한다며 고백 하지만 거절 당한다.

다행히 진이가 순진해서 대영의 말빨에 속아 넘어가 상처를 받지는 않았다. 


산낙지를 먹다 질식사로 죽어나간 804호 여자의 우편물을 받게 되면서

진이는 공포감에 휩싸이고 만다.

처음엔 귀신을 볼수 있을것 같다고 좋아 했던것과는 달리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자 집에서 뛰쳐 나와야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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