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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 805호 이수경 (이수경)~♡

by ⓓΑΝⓓy~♡ 2014. 1. 6.



식샤를 합시다 - 805호 이수경 (이수경)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여주인공.


김학문 변호사 사무실 실장.


키크고 이쁘고 날씬한 외모에다 자존심 강하고 쉬크한 차도녀다.

화려하고 자유로운 1인 가구 생활을 즐기는 돌싱 이기도 하다.

그녀의 유일한 가족은 포메라니안 견종의 반려견 '바라뿐이다.

체 게바라를 너무 좋아해서 반려견 에게 '바라' 라는 이름을 붙여준것.


200만원을 겨우 넘는 월급을 받기에 겨울에는 오피스텔 관리비 많이 나올까봐 

보일러도 안올리고 집안에선 털모자를 쓰고 있을 정도로 알뜰살뜰 간신히 살지만 

혼자 사는게 너무 좋고 편하고 행복 하다지만 안좋은게 딱 한가지 있다.


식샤를 합시다 라는 맛집 블로그의 방문자인 수경은 블로거의 추천대로

맛집을 혼자 가서는 먹을수도 없고 배달음식도 1인분은 배달이 안되니 

먹는것이 그녀에게 있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인데 이때 만큼은 불편 한것을 

넘어서 불행 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절친인 박경미가 있지만 경미 애엄마 에다 시부모를 모시고 사니 같이 먹으러 

가자고 부탁할 엄두를 못낸다.

음식을 먹을때 수경은 남의 시선 하나도 신경 안쓰고 그저 폭풍흡입만 하는 

도도한 차도녀의 평소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게걸스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 지면서 

곤란에 처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첫번째로 절친 경미의 남편이자 직장동료인 최규식 사무장의 소개로 소개팅 자리에 

나갔건만 소개팅 상대가 매너도 너무 없는데다가 자신의 호의를 무슨 그린 라이트로 

오해해서 데이트 폭력을 가했기 때문이다!


외모도 마음에 별로 안들었는데 행동은 완전 개차반 이라니.... 

점점 남성혐오증에 걸릴것만 같다.


두번째로 806호에 사는 이웃집 남자 구대영 때문이다.

지저분하게 음식물 찌꺼기 국물이나 흘리고 다니고 청소도 바로 안하니

비위가 상해서 짜증이 난다!


뭣보다도 자신에 대해 이것저것 모르는게 없는것 같아서 심히 불쾌하다!

그렇게도 밉상인 구대영이 미식가 에다 음식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하면 자꾸만 식욕이 솟아 올라서 견딜수가 없다!


세번째로 804호로 이사를 온 윤진이 때문이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을 너무 쉽~게 믿고

부자집 딸내미 시절의 씀씀이를 못버리고 사는것 같아서 한심 하면서도 불쌍하다.

특히 진이가 구대영을 짝사랑 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더욱!!   


네번째로 자신의 직장상사인 김학문 변호사 때문이다.

김변호사는 자신만 괴롭히는 방법을 따로 연구 하는건지 김변호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기에 우울할때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단것! 초콜릿을 폭퐁흡입 한다.

그래서 수경이 열받으면 초콜릿을 먹는다는건 이미 직장동료 들이 다 알고 있을 정도다. 


다섯번째로 여성들을 상대로한 묻지마 폭행이 동네에서 연속적으로 벌어져서 그렇다.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구대영이 혼자 사는 여자들의 보험금을 노린 살인범 이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데다 대영의 옷차림과 묻지마폭행 범인의 인상착의가 비슷한것을 

목격한 나머지 구대영을 묻지마폭행의 범인이라 여기고 경찰에 신고해 버린다.


신고후 대영에게 보복을 당할까봐 안절부절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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