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 오도연 변호사 (이도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등장인물.
김학문 변호사 사무실의 변호사.
슈퍼모델 장윤주를 닮아서 슬픈? 여자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 소식 위주의 다이어트를 고수하며 독립을 아직 못한터라
엄마에게 잔소리 들을까봐 쇼핑한 물건들은 죄다 사무실에 모두 보관하고 있는
중이라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는 이수경을 부러워 한다.
장윤주 못지않은?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시도 하지만 남들 눈에는 그저 부담스럽기만 할뿐인데 정작 그녀 자신은 모르고 있다.
도연이 이렇게 외모에 자신감이 넘치는건 공주병 중증 말기로 과대망상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연은 자신앞에 나타난 2명의 남자들 때문에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지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첫번째 남자는 김학문 변호사로 김변호사는 도연이 못마땅해서 쓴소리 하는건데
그녀는 학문이 자신을 좋아해서 걱정 하는거라 굳게 믿으며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한다.
두번째 남자는 구대영으로 도연이 친척이 많다는것을 알게된 대영이 보험 계약을
할려고 친절하게 대해 주는건데 도연은 자신을 좋아해서 대영이 대시 하는거라고
착각 하고 있다.
까칠하지만 은근히 자신을 걱정해주는 나쁜남자 스톼일~의 김학문!
자상하고 따뜻하게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착한남자 스톼일~의 구대영!
어느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훈남들과 양다리를 걸치며 어장관리를 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혼.자.서.만 속앓이를 하는 중이라 도연은 정신이 없다.
그리고 도연은 은근히 수경을 놀리거나 수경이 칭찬을 받으면 질투심을 내비치고
패소한 의뢰인을 수경이 대신 만나게 해서 항의를 받게 하는등 김학문 변호사 만큼은
아니지만 수경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요인중의 하나 이기도 하다.
수경이 김학문 변호사의 갈굼 때문에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안해도 아쉬워 하지 않고
기다렸다는듯이 수경의 물건을 가져다 쓰는 얌체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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