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 유석 (오상진)~♡

별에서 온 그대 - 유석 (오상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등장인물.

유세미의 오빠이자 검사.

아나운서 처럼 반듯하고 훈훈하게 잘생긴 외모에 공부도 잘해서

검사가 된 엄친아로 공과사가 확실한 성격이다.

그래서 수사에 관한 정보는 가족들 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이렇게 완전무결남 이니 유석의 어머니 한선영은 아들바보가 될수밖에 없다.

여배우 한유라의 죽음에 대해서 언론은 자살로 몰고 가고 있는데다 심지어 

사건을 담당한 박병희 형사 마저도 자살 이라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 시키려 

하지만 유석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해 재조사 하길 시작한다.

이런 유석의 행동에 한유라를 살해한 이재경은 심기가 불편해지고 유석 또한

재경이 노리는 범행 대상에 포함 되고 마는데.........

형사 박병희 한테 초임검사 라서 열정만 넘치다며 무시를 당하지만 개의치 않고 

한유라가 참석한 유람선 CCTV 영상을 살펴 보다가 영상속 의문의 남자 도민준의 

모습을 보고 유석은 놀랄수 밖에 없었다.

결혼식의 하객도 유람선의 직원도 아닌 도민준이 어떻게 선상 결혼식에 참석을 할수가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도민준의 미스테리함은 혼란에 빠지게 했다.  

거기에 한유라가 자필로 쓴 유서까지 발견 되었으나 갑자기 발견된 유서에 대한 의구심에 

필적감정을 의뢰한다.

그리고 유람선 CCTV 영상속에 남자 도민준은 천송이와 한유라가 싸웠던 

미용실 에도 같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 하면서 유석은 민준에게 소환장을 

발부해 민준을 심문 하지만 법률 지식이 검사인 자신 못지 않게 뛰어난 

민준을 상대로 애를 먹는다. 

천송이를 테러해서 체포된 한유라의 스토커 덕분에? 한유라의 죽음이 타살 이라는 

정황에 가까워 지면서 한유라 에게 애인이 있었고 임신까지 했다는걸 알게된다.

박형사는 여전히 도민준이 범인 이라고 주장 하지만 민준은 알리바이가 확실하기에 

유석은 민준이 범인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주력한다.

한유라의 가족을 찾아가서 한유라 남자친구에 대해 물어봐도 소득이 없는 나머지 

여동생 이자 여배우로 활동하는 유세미 에게 한유라 남자관계에 대해 물어 봤지만 

천송이가 누명에서 벗어 나는걸 원치않는 유세미가 모른다고 거짓말을 해버린터라 

역시 별다른 도움을 얻지 못한다.

(여동생의 못난 질투심이..오빠를 반죽게 만들었다...ㅠㅠ)

자신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해온 민준과 만나러 약속장소로 나갔다가 민준의 전화를 

도청하고 있었던 이재경의 미끼가 되고 결국 도민준을 유인해서 없애려는 재경에 

음모로 인해서 기습공격을 당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다.

재경이 증거를 조작 했기 때문에 유석을 공격한 범인으로 도민준이 누명을 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