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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 장라공 (김주영)~♡

by ⓓΑΝⓓy~♡ 2014. 1. 24.



잘 키운 딸 하나 - 장라공 (김주영)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등장인물.


임청란의 아들.


주효선이 딸만 낳은데다 불임 판정을 받으면서 

장라공이 황소간장의 유일한 후계자 였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주효선의 아들 장은성(장하나) 때문에 라공의 입지는 점점 줄어든다.


원래도 못된 성격 이였는데 엄마 임청란과 외할머니 변종순,누나 장라희의 

세뇌로 인해서 증오와 열등감 으로 똘똘 뭉친 인간쓰레기로 타락한 나머지 

장은성을 괴롭히는데 앞장선다.


엄마 청란의 거짓말을 믿고는 은성이 아버지의 불륜으로 태어난 첩의 자식 이라고 여겨 

자신의 형제로 인정 안하려 들면서 은성을 무시하고 친구들을 이용해 왕따까지 시키며 

힘들게 해봐도 저항 한번 안하고 그저 인내하는 은성이 꼴보기 싫어 견딜수가 없다.


그래서 은성을 향한 라공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결국 은성의 한계치를

건들게 되면서 은성과 맞짱을 떴으나 처참히 발리자 다른 학교의 일진들을 불러 모아 

은성과 싸우게 하는등 비열한 방법을 쓰기도 했다.


은성을 물리치고 자신이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 세계 소믈리에 대회 챔피언 같은 

전문가 들에게 개인과외(고액과외)를 받는등 돈을 쳐바르며 나름대로 착실히 후계자 

수업을 해나갔는데 뜻밖의 진실을 알게된다.


그동안 은성은 첩의 자식이라고 멸시하며 자신이 황소간장의 본처 자식 이라 

으스댔었는데 사실은 자신이 후처의 자식 이였다는걸 알게되자 주효선을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고만다.


주효선이 일하는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은성을 지키려는 한윤찬 에게 

쳐맞은데다 행패를 부린 사실이 언론에 까지 알려져 황소간장의 이름을 먹칠

하였기에 점점 할아버지 장판로 에게 신뢰를 잃게되는 계기가 되고....


반면 은성은 각색장 으로 선택 되는등 자신과는 다르게 황소간장의 후계자로 

한발 앞서 가고 있었다.


은성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가만히 두고 보고 있을 라공이 아니니

라공은 은성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황소간장 후계자 시험을 준비중인 은성에게 망가진 사다리를 줘서 

은성이 사다리 에서 떨어지게끔 만들어 심한 부상을 입힌 것이다.


것도 모자라서 황소간장을 집어 삼키려는 적인줄도 모르고 설진목 회장과

손을 잡고 할아버지 사무실의 금고털이 까지 하는 현장을 할아버지 한테 된통 

걸려서 제대로 찍히고 만다.


이후 최종 후계자 시험장 에서 타협 하는 방법으로 간장을 만들자는 은성의 제안도 

거부하고 엄마가 알려준대로 어간장을 만들었으나 윤찬에게 힌트를 얻어 훌륭한 간장을 

만든 은성에게 황소간장 대령숙수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이렇듯 라공은 증오심과 욕심으로 판단력이 심히 떨어져 스스로 삽질 하다가 

망한 것이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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