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브로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브로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유럽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한국음식 중에서도 설렁탕을 좋아라 한다고 한다.

미국 LA예선 오디션 에서 합격해 본선에 올라와 3명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수 있게 되었다.

브로디가 선곡한 곡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주제가인 

Part Of Your World 였고 또래의 아이들 다운 순수한 목소리 였지만

심사위원 들이 만족할 만한 실력은 아닌지라 양현석 심사위원은

불합격 처리를 한다.

그럼에도 서운해 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그저 쿨하게 땡큐~라고 말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비롯해 심사위원 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렇듯 브로디 특유의 시크한 매력과 더불어 브로디가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심사위원 들의 기대감 으로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2라운드로 진출한 브로디가 선택한 기획사는 의외로? 유희열 심사위원의

안테나뮤직 이였고 유희열은 브로디의 선택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기본기가 부족한것 때문에 상중하 중에서 하그룹 으로 선정되어 

브로디는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라운드 에서 브로디가 선곡한 노래는 데이빗 게타의 Titanium 으로

훌륭히 고음처리를 해내면서 자신에게 전혀 기대를 안했던? 심사위원 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며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 에서 팀미션을 치르게 된 브로디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들인 아비가일 김,류지수와 팀을 이루었으나 혼자서 노래를 불러온게

익숙한데다 언니들에 비해 경험이 적어서 화음을 맞추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브로디와 언니들이 선곡한 곡은 알리샤 키스의 Girl On Fire 였고

언니들의 따스한 배려로 편안하게 고음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뜻밖의 강적들을 만나고 만다.

바로 트로트 신동 홍정희와 K팝스타 시즌3의 대표 훈남 야오 웨이타오 팀과 

데스매치를 하게 된것이다.

Endless Love를 훌륭히 소화한 그들의 무대를 지켜 보면서 브로디는 초조 한데다가

심사위원 들이 선곡해준 곡은 K팝스타 우승자 였던 박지민의 고음으로 이루어진 노래인

I Dream 이라서 불안정한 음정으로 인해 브로디는 결국 언니들을 제외하고 폭풍 눈물을

흘리며 혼자서만 탈락 하는줄 알았는데....

그동안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브로디의 노력을 기특히 여긴 심사위원

양현석의 와일드 카드로 추가 합격되어 다시 무대에 서게된다.

그런데 심사위원 들의 음모로? K팝스타 시즌3 최고의 개성파 참가자인 알멩과 한팀이

되었고 의사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너무 어색해서 브로디는 알멩의 언니 오빠와 함께

설렁탕을 먹으며 친해진다.

브로디는 알멩과 함께 딸과 엄마 아빠라는 가족 컨셉으로 릴 마마의 G-Slide를

선곡해 불렀고 알멩의 재치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흡을 맞춘데다

안정적인 고음을 소화 했다는 박진영의 호평을 듣는다.

당연히도? JYP 에게 최종 선택을 받아 브로디는 K팝스타 시즌3의 최연소 참가자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