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짜리몽땅 (여인혜,박나진,류태경)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팀.
짜리몽땅은 대구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로 이루어진 여고생 트리오다.
셋다 모두 키가 고만고만한 귀엽고 깜찍스러운? 아담 사이즈인 155cm 이기에
팀명을 짜리몽땅 으로 지었다고 한다.
혼자서 오디션을 치뤄야 하는 다른 참가자들관 달리 셋이 똘똘 뭉쳐 있기에
아픔?을 나눌수 있다는 장점을 시작으로 셋다 모두 가창력이 출중함에 따라
K팝스타 시즌3 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선 1라운드 오디션 곡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파워 발라드 I Have Nothing을
선곡해 3명의 안정된 하모니를 선보이면서 K팝스타 역대 최고의 하모니 라는
극찬의 심사평을 듣게된다.
여고생 수준이라곤 믿기지 않는 완벽한 화음 이라는 박진영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녀들은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으며 본선 2라운드로 진출하고
상중하 테스트를 위해 JYP를 선택한다.
하지만 짜리몽땅은 고3 수험생 이라서 수능시험과 상중하 오디션을
모두 한꺼번에 치뤄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려야 했다.
상그룹에 속하게 된 짜리몽땅은 박진영의 조언대로 원래 부르려던 노래를 버리고?
머라이어 캐리의 Always Be My Baby를 선곡했고 화음과 호흡은 좋았으나
1라운드 때와는 달리 음정이 너무 불안정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 하지 않고 최선과 노력을 다한 그녀들의 밝은
모습이 호감을 얻어 짜리몽땅은 무사히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3라운드 팀미션을 위해 자신들 보다도 몇배는 키가 큰 훈남 참가자인
피터한을 찜하고 쇼케이스 무대에서 부를 노래로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선곡하나 피터한과 완벽한 화음을 맞추는데 있어서 애를 먹는다.
피터한과 함께 화음을 맞춘 쇼케이스 무대로 완벽한 편곡과 화음 실력 이라는
극찬을 들으며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게된다.
심사위원 들의 연이은 폭풍 칭찬으로 감격해서 기쁨을 만끽한것도 잠시...
데스매치 상대팀으로 알앤비 감성이 뛰어난 버나드박이 속한 E.Q팀과 맞붙게 되면서
그녀들은 초긴장 상태에 빠져야 했는데.....
데스매치 무대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를 화음을 넣어
재탄생 시키면서 역대 K팝스타 최고의 무대라는 극찬을 받는다.
E.Q팀을 제치고 캐스팅 오디션에 올라간 그녀들은 씨스타의 Loving U를
선곡해 불렀고 화음 실력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감 실력까지 인정 받으며
YG의 캐스팅 카드를 받는다.
이후 3사대항 기습배틀전 에선 YG 대표로 출전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불러서 2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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