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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 - 안광모 (조한선)~♡

by ⓓΑΝⓓy~♡ 2013. 12. 1.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안광모 (조한선)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등장인물.


수의사.


잘생긴 외모에 능청스러운 성격이라서 여러 여자들을 만나며 한량 처럼 지내지만 

유기견 보호시설 에서 봉사 활동도 꾸준히 할 정도로 나름 반전매력도 있다.

그래서 반려견 옷 디자이너인 오현수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거기에 현수의 베스트 프렌드 박주하 와는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그렇게 주하,현수와 함께 동고동락 하며 시간을 보냈었다.

그리고 주하와 연인 사이에서 부부가 되기로 한날 마음속엔 폭풍 같은 갈등이

휘몰아 쳤다. 자꾸만 혼자 있게될 현수가 눈에 히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식장 에서 일방적으로 주하에게 파혼을 선언하고 도망쳐 버렸다.

영화 런어웨이 브라이드의 줄리아 로버츠 처럼 말이다.


엄청난 사고를 쳐놓고 현수의 집에 피신해 있다가 주하에게 걸려서

귀를 물어 뜯기는 봉변을 당하지만 파혼을 당해서 제정신이 아닌 주하 이기에 

그냥 참아냈다.


이후 죄를 갚는 죄인처럼 주하의 머슴 노릇을 하게 되고 시간 날때마다 

현수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철벽녀 모드로 자신을 거부하는 현수의 

행동에 속이 쓰리다. 현수가 레즈비언도 아니고 도대체 왜 자꾸만 자신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을 안보이는건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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