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 리해진 (이현우)~♡

은밀하게 위대하게 - 리해진 (이현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등장인물.

고등학생.

수줍음 많고 귀여워 보이는 겉모습관 다르게 해진은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이다.

남파공작원 으로 이루어진 5446 부대의 관한 정보를 남한측에 발설중인 

탈북자 김희관을 저격해서 암살 한것도 해진 이였다.

동네 바보형 으로 살고 있는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을 찾아가 경고하고 

유준의 고등학교 친구로 위장헤 류환의 곁을 맴돌며 감시 하는데....

사실 해진의 관심사는 오직 류환 뿐이다.

조국의 명령이고 충성이고 뭐고 해진에겐 그다지 중요 하지가 않다.

류환이 너무 좋아서 그저 그의 곁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다.

해진은 13살때부터 류환을 동경한 나머지 자신의 목숨을 걸고 5446 부대에서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어 최연소 남파간첩이 되었고 덕분에 류환을 지킬수 

있게된데다 류환이 자신을 기억 해줬다고 기뻐라 하는 류환바라기 인것.

그래서 석이수퍼의 신세를 지고있는 류환을 대신해 석이수퍼 할매 순임을 

협박하고 괴롭히는 조폭들을 손봐주는등 류환을 비롯한 달동네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즐거웠었다.

하지만 5446 부대원들 모두 자살을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면서 

류환을 지키기 위해 류환을 죽이려는척 위악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국정원 요원인 서수혁 에게 총을 맞아 부상을 당하고 결국 체포 되고 만다.

이후 자살 명령을 거부하고 김태원과 맞서려는 류환을 돕기위해 

해진은 수혁을 따라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