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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퀴럽♡위키♪102

스크림4G (SCREAM 4,SCRE4M) 리뷰~♡ 스크림4G 감독 웨스 크레이븐 (2011 / 미국) 출연 니브 캠벨,커트니 콕스,데이빗 아퀘트,엠마 로버츠 상세보기 웨스 크레이븐과 케빈 윌리엄스가 다시 손잡고 만든 스크림4는 11년만에 관객과 팬들에게 돌아온 유명한 슬래셔 무비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라서 그런지 스크림 시리즈중에서 제일 완성도가 떨어지는듯 보인다. (미국내 흥행도 실패했다) 스크림4의 오프닝씬 에선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6명이나 등장 하지만 스크림 1편과 2편에서 주었던 짜릿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진 못했다. (스크림3 오프닝씬보다 낫긴하다) 11년만에 돌아온 슬래셔 무비 치곤 관객들과 팬들에게 뭔가 쇼킹한 장면을 선사해 주어야 하는데 너무 밋밋하고 싱겁게 오프닝씬이 금방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예고편에 나왔던 오프닝씬과 .. 2011. 7. 18.
내 마음이 들리니 (my heart) 리뷰~♡ 내마음이들리니 (my heart) 청각장애인 남주인공과 순수하고 착한 여주인공의 사랑과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 군제대후 드라마로 돌아온 김재원과 지붕킥의 황정음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재산 때문에 장인을 살해하는 사위 캐릭터와 아들을 유기하는 부모등 패륜적인 내용이 등장하여 막장 드라마의 요인이 없지않아 있지만 피를 나눈 친가족 보다 더 끈끈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훈훈한 모습도 연출하고 있다. 이유있는 악역 봉마루 캐릭터를 연기하는 남궁민의 입체적인 연기또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봉우리와 자신이 버리고 간 가족들을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식물원이 등장배경으로 나와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고 드라마 초중반엔 시트콤 못지않은 코믹한 장면도 많았다.. 2011. 7. 11.
반짝반짝 빛나는 (shining) 리뷰~♡ 반짝반짝 빛나는 (shining) 부모가 바뀌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두 여성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 악녀 캐릭터로 돌아온 이유리와 캔디형 캐릭터인 김현주가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공홈게시판과 드라마 관련 커뮤니티에선 두 여주인공 캐릭터 팬들간의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싱글파파인 훈남 고시생과 고두심의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명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듯 싶더니만 국밥집 할머니 였던 송편집장 어머니 캐릭터가 사실은 사채업계의 큰손이라는것이 밝혀 지면서 반반빛도 결국은 막장드라마로 변질되고 말았다. 불편한 장면들의 연속과 설득력 없이 그저 열폭만 하는 악녀로 전락 하고만 금란이 캐릭터와 다시 붉어지는 출생의 비밀의 연속등 조금이나 남아 있었던 착한드라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 2011. 7. 11.
TV 동물농장 리뷰~♡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SBS 방송국의 리얼리티? 다큐 프로그램. 2001년 5월 1일에 첫방송을 시작 했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영중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동물농장이 인기를 끌자 다른 공중파 방송국들도 동물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동물농장 만큼 오래도록 사랑을 받진 못했다. MC 신동엽의 자리를 주변 동료들이 매우 탐을 내고 있다고 한다. 게스트 들의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고 제작진들이 촬영해온 동물 영상을 보면서 간단한 멘트만 날리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촬영할수 있기 때문이다. 룰라의 고영욱은 어머니가 키우는 강아지와 개들 덕분에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고 파충류 소녀로 나온 디에나는 연예계로 데뷔하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 단순히 동물들의 슬프고 재미나는 사연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동물학대 관련.. 201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