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 강태윤 (남궁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등장인물.
홈쇼핑 패션사업국 국장.
조용하지만 강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탁월한 안목을 가진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의 나이로 국장 자리에 오른 태윤은 뉴브랜드팀 팀장 신주연을 직접 혹독하게
가르친 독사?선배 이기도 하다.
그래서 신주연을 독한여자로 변하게한 원흉으로 지목되어 주완한테 원망을 받는다.
태윤은 주연의 재능을 알아보고 일부러 심하게 주연을 몰아붙였고 결국엔
주연을 홈쇼핑의 여왕으로 등극 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많은 일조를 했다.
자신의 이런 의도를 이해하게된 주연과 현재는 직장 내 서열과 상관없이
편하게 지내는 중이며 능력이 너무 좋아서?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켜 친한
동료가 거의 없는 주연이 믿고 따르는 유일한 속깊은 대화상대다.
특히 사내 연애가 깨져서 우울한 주연이 무작정 자신의 집에 쳐들어 왔어도
고이 모셔둔 비싼 와인을 맘대로 꺼내 마셔도 이해해 주는 따도남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절친 오세령과 수많은? 나쁜남자 들에게 데여서 남들 앞에선 웃지도
울지도 않는 인조인간 로보트 신주연의 유리가면을 벗기고 천하의 쿨뷰티녀
오세령이 매달리게 만든 마성의 남자로 등극해 두 여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되면서 태윤의 복잡한 애정사가 시작된다.
태윤은 유명한 스타일디렉터인 세령과 연인 사이 였지만 워커홀릭인
자신보다도 몇배는 심한 세령의 성공지향적인 태도 때문에 헤어져야 했고
세령과 결별 이후 어느 여자와 연애도 안하고 수도승?처럼 살아왔다.
그럼에도 공과사는 확실한 성격 이라서 뉴브랜드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세령의 능력을 인정해 그녀와 제휴를 맺어 홈쇼핑 방송을 기획 했다가
위기에 처한다.
세령한테 첫사랑을 빼앗긴 일로 인해 앙금이 남은 주연의 판단착오로
홈쇼핑 판매 실적이 최악을 기록하게 되고 주연의 상사로서 책임을
져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홈쇼핑의 여왕 이라는것에 자만해서 고집을 피운데다가 제대로된 성과도
못보여준 신주연 에게 예전 독사 시절의 모습을 보여줘 상처를 주고 말았다.
홈쇼핑 방송 문제로 뉴브랜드 팀원들에게 오해를 받으면서도
해명을 안하고 그냥 나쁜여자로 남으려는 세령을 보면서 태윤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그녀를 도와주고 다시 세령과 만나기로 하지만...
비즈니스 명목으로 남자들과 새벽까지 포커 게임을 하겠다는 세령의 변함없는
모습에 상처를 받고 세령에게 이별통보를 한다.
자신보다 일을 더 사랑하는 세령과는 더이상 관계 발전이 힘들단 생각에
태윤은 주연과 데이트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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