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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16

민간 잠수부 홍가혜 프로필~♡ 홍가혜 민간 잠수부. 세월호 피해자 들을 구조하러 9시경에 도착 했지만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피해자 들의 생존을 확인 했다는 말을 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말엔 전혀 신빙성이 없다며 유명한 연예부 기자? 김용호가 비난하길 시작하자 네티즌들 역시 그녀의 과거 행적들을 찾아 내면서 신뢰도는 급격히 떨어졌고 여기에 음모론자 들까지 가세해 진흙탕이 되어갔다. 종편채널 MBN과 11분이 넘는 장시간의 인터뷰를 하면서 격앙된 목소리로 정부와 언론을 강하게 비난하며 확실치도 않은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주장을 해서 논란을 일으킨데다 무엇보다도 피해자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로인해 종편채널 MBN은 정보의 정확성에 있어서 신뢰성을 크게 잃.. 2014. 4. 18.
모델 허재혁 프로필~♡ 허재혁(19) 한국의 남자모델. 스키니한 몸매의 남성 모델이다. 인생은 타이밍 이라고.... 세월호 승객들이 생사를 다투는 와중에 페이스북 에다 "재밌는 놀이"란 제목을 달아서 욕조 속 잠수한 사진을 게시 하면서 마치 세월호 피해자와 유족들을 조롱 하는듯한 느낌을 주었고 아주 당연하게도 네티즌 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따라 허재혁은 세월호 사고를 몰랐으며 단지 우연일 뿐이란 해명을 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군입대를 통해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기사를 발표한다. 2014. 4. 18.
세월호 이준석 선장 프로필~♡ 이준석 세월호 선장. 20대 중반부터 우연찮게 배를 탄 이후부터 줄곧 뱃사람?으로 살게된 그는 2급 항해사 면허를 소지 했으며 휴가를 낸 세월호 선장을 대신해 운행 했다가 세월호 대참사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이준석 선장이 비판/비난을 받는 이유는... 1, 20대인 3등 항해사에게 조종을 떠맡겨 버린것. 2, 무리하게 급커브를 한데다 권고 항로를 지키지 않았다는점 3, 제일 많이 비난을 받는 이유중의 하나로 승객들의 안전을 나몰라라 했다는점. 특히 그가 구출 되고 나서 물에 젖은 지폐들을 말리다가 탈출한 승무원과 다투었다는 내용이 전해 지면서 네티즌의 극심한 분노를 자아 냈으며 종편채널 JTBC 생중계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 역시 계속해서 이준석 선장을 질타하는 의견을 피력해 진행자를 .. 2014. 4. 17.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 프로필~♡ 박지영 (22세) 세월호의 승무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평소에도 배려심 많은 성격이라 평판이 좋았던 그녀는 무책임하게 먼저 탈출해버린 선장을 비롯한 동료 직원들과 달리 끝까지 홀로 남아서 승객들의 대피를 도왔으며 심지어 자신의 구명조끼를 양보하는등 직업윤리를 지키는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결국 구명조끼 없이 바닷물에 뛰어든 나머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잃고 말았다. 무엇보다도 그녀가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실질적 가장이라는 딱한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은 더욱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201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