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버나드박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K팝스타 시즌3의 대표훈남 자리를 놓고 다투는 훈훈한 외모를 지닌 야오 웨이타오,
피터한과 다르게 버나드박은 오직 목소리 만으로 여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남성 참가자다.
그래서 버나드박이 노래를 부르면 여성 참가자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며 감상 하느라 정신이 없다.
특히 패션 아이템 중에서도 유독 카디건을 좋아라 하는 카디건 덕후로
매번 카디건 패션을 고집한다.
미국 애틀랜타 에서 온 20대 청년인 그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때
3명의 심사위원들중 유독?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 잡아 박진영을 버나드빠로
만들어 버렸다.
당연히 버나드박도 그런 박진영의 사랑?에 응답하여 본선 1라운드 통과후에
버나드박이 선택한 기획사는 JYP 였다.
박진영의 요청대로 보이즈 투 맨의 명곡 End Of The Road를 불러서 멋지게
소화 했지만 노래를 부를땐 어깨를 편하게 내리고 하라는 가벼운? 지적을 받는다.
상중하 오디션 상그룹에 속한 버나드박은 박진영 앞에서 불렀던
End Of The Road를 본인만의 멋진 음색으로 소화했고 중고음이 매끄럽다는
호평을 들으며 다른 심사위원들 한테도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킨다.
그렇게 상그룹 중에서 제일 첫번째로 호명되며 본선 3라운에 진출한 버나드박은
조장이 되어서 직접 자신과 노래를 함께 부를 팀원들로 샘김과 김기련을 선택해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6, 8, 12를 부른다.
쇼케이스 무대로 버나드박은 박진영 뿐만 아니라 양현석 한테 감동을 느꼈다는
평가를 듣고 유희열 마저도 버나드박이 가지고 있는 R&B 감성을 칭찬 하면서
버나드박은 K팝스타 시즌3의 강자로 인정 받게 된다.
하지만 데스매치 상대로 짜리몽땅,피터한이 속한 팀과 붙게 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만다.
버나드박은 팀원들과 함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My Everything를 부르게 되었고
노래의 기교와 고음 때문에 연습과정이 힘든 데다가 한국 가요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 해야 하는 시험 과제를 맡게 된것이다.
어김없는 감동적인 보컬 실력으로 심사위원 들한테 호평을 들었으나
결국 데스매치 에서 패하고 김기련을 제외한 샘김과 함께 캐스팅 오디션
라운드로 진출한다.
샘김과 캐스팅 오디션 무대 에서 부를 노래로 버나드박이 선곡한 곡은
2NE1의 아파 였는데 탈락해서 헤어진 김기련의 도움 없이 오직 기타 만으로
편곡을 해야하는 어려움도 모자라 둘다 한국어 발음이 어색해 가사전달력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아야만 했다.
여러 난관속 에서도 자신만의 소울을 보여 주면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들었고
아주 당연하게도 JYP로 캐스팅 되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이후 JYP 대표로 3사 기습배틀전에 참전?해 스티비 원더의 대표곡 Lately를
불러서 공명이 뛰어나단 호평을 듣고 1등을 먹어 박진영의 체면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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